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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태권도 고등부 열전 마침표…울산스포츠과학고·관악고, 단체우승 쾌거
최시원·정은빈 등 체급별 챔피언 탄생…최우수선수에는 최건영·박민규 선정
 
서대경 기자 기사입력  2025/06/10 [09:47]

▲ 여고등부 시상식  © 한국무예신문

 

울산 울주군을 뜨겁게 달군 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의 고등부 경기가 4일간의 치열한 열전을 마무리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남자고등부에서는 관악고등학교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종 단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고교 태권도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펼쳐진 각 체급 결승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속출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웰터급 최시원(관악고), 미들급 박재원(경북체육고), 헤비급 김남주(금산군스포츠클럽)가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남고등부 시상식  © 한국무예신문


여자고등부에서는 라이트급 신은겸(대전체육고)과 미들급 서정은(백석고)이 정상에 올랐다. 특히 헤비급에서는 정은빈(문학정보고)이 여자부 우승팀인 울산스포츠과학고의 권은주를 꺾고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고등부의 모든 일정은 막을 내렸다. 대회는 잠시의 숨 고르기 후, 지난 9일부터 대학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해 오는 11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금빛 발차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등부 최종 결과 여자부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문학정보고와 서울체육고가 그 뒤를 이었다. 남자부는 관악고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인천체육고와 한성고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는 최건영(서울체육고)과 박민규(한성고)에게 돌아갔다.

 

▲ 남고등부 우수지도자상, 우수선수상 시상식  © 한국무예신문


[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고등부 최종 결과]

 

여자고등부

우승 |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준우승 | 문학정보고등학교

3| 서울체육고등학교

우수지도상 | 주재현(울산스포츠과학고), 조미희(문학정보고), 엄혜원(서울체육고), 박미영(경북체육고), 김경남(관악고)

우수선수상 | 최건영(서울체육고)

 

남자고등부

우승 | 관악고등학교

준우승 | 인천체육고등학교

3| 한성고등학교

우수지도상 | 김경남(관악고), 전동준(인천체육고), 이용원(한성고), 장장연(성문고), 정우대(서울체육고)

 

우수선수상 | 박민규(한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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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0 [09:4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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