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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태권왕’, 美 본토 상륙…글로벌 앰배서더 4인 첫 공개
최종 선발된 ‘태권왕즈 앰배서더 4인’의 미국 도전기 그려져
현지 라디오 출연, 美 도장 방문…“삶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 체험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5/09/25 [09:43]

▲ 전주 한옥마을  © 한국무예신문

 

어린 태권 전사들의 성장기를 담아온 SBS 스포츠 예능 다큐멘터리 <내일은 태권왕>이 10회를 맞아 드디어 미국에서 촬영된 해외편을 공개한다.

 

앞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태권왕즈 글로벌 앰배서더 4인”의 첫 해외 여정이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미국에 도착한 ‘태권왕즈’는 현지 한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자신들을 소개하며 태권도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지 교민 사회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미국 태권도장에서  © 한국무예신문


이어진 일정에서 ‘태권왕즈’는 현지 태권도 도장을 방문해 미국식 태권도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업 방식,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수련, 진로 교육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삶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임을 체감했다.

 

특히,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땀 흘린 친선 겨루기는 태권도를 통해 우정과 존중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제작진은 “전주에서의 앰배서더 선발이 한국적 뿌리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미국 방문은 K-태권도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태권왕즈가 경험한 글로벌 태권 문화는 세상과 맞서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성장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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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5 [09:4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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