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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귀환…서현석 위원장, 제자와 함께 모교 강단에 선다
지난 29일 임명장 수여식…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 시작한 곳으로
제자 김훈기 사무총장도 함께 임용…“스승과 제자가 같이 임용돼 기쁘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5/09/30 [17:34]

▲ 임명장 수여식 후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서현석 위원장이 25년 전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던 모교의 강단에 특임교수로 돌아왔다. 특히, 당시 그가 가르쳤던 제자도 함께 교수로 임용되며 ‘사제동행’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국제대학교는 지난 9월 29일(월), 국제관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서현석 위원장을 스포츠학부 특임교수로 공식 임용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 위원장과 함께, 그의 제자이자 현재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김훈기 교수 등 총 5명의 특임교수가 임명장을 받았다.

▲ 임명장 수여. 좌로부터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   © 한국무예신문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자 많은 인연이 있는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 김훈기 교수와 함께 임용되어 더욱 기쁘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훈기 교수 역시 “스승님과 같이 모교의 교수로 임용되어 영광”이라며, “스포츠학부 발전과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말보다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 기념사진  © 한국무예신문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손신영 국제대학교 이사장은 “우리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새로 임용된 교수님들께서 스포츠학부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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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30 [17:3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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