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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합기도, 뉴질랜드서 ‘역대 최대 규모’ 선수권대회 개최
지난달 26~28일 웰링턴서…110여 명 참가, 뉴질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
서성일 회장 직접 방문해 세미나 지도…내년 韓 세계선수권에 20명 파견 예정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5/10/01 [14:36]

▲ 뉴질랜드 합기도 열기 뜨거웠다…한민족합기도, ‘역대 최대 규모’ 선수권 성료  © 한국무예신문


(사)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회장 서성일)가 뉴질랜드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합기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오세아니아 지역의 뜨거운 합기도 열기를 입증했다.

 

협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뉴질랜드 웰링턴 어퍼헛 시에서 ‘2025년 한민족합기도 뉴질랜드 선수권대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 웰링턴 등 뉴질랜드 전국 9개 지관에서 1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형, 호신술, 대련 등 한민족합기도의 정식 규정에 따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 서성일 회장의 합기도 시연  © 한국무예신문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성일 회장이 직접 방문해 3일간 합기도 술기와 철학을 전수하는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 회장은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은 나라임에도 합기도에 대한 열정과 체계적인 수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훌륭하다”며, “협회는 2년마다 직접 방문해 뉴질랜드 합기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캘럼 포르브스 지부장은 “한국의 세계합기도대회를 본받아 대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선수들, 특히 어린 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뉴질랜드 합기도 열기 뜨거웠다…한민족합기도, ‘역대 최대 규모’ 선수권 성료  © 한국무예신문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뉴질랜드 지부는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합기도무술축제 및 선수권대회’에 2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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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1 [14: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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