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위원회-강철병원, ‘선수 안전’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5일 송파구 강철병원서 협약식… 24시간 응급 대응 등 전방위 의료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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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결식 사진(왼쪽부터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강철병원 조수현 병원장) © 한국무예신문 |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가 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스포츠 현장의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2월 5일(목)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강철병원(병원장 조수현) 8층 중회의실에서 ‘스포츠 발전 및 선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강철병원 조수현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스포츠 대회와 고강도 훈련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상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선수 및 지도자 대상 의료 지원 ▲위원회 주관 대회 및 세미나 의료 인력 파견 및 협력 ▲스포츠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위원회 임직원과 산하 단체, 회원 선수들은 강철병원의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생활체육인부터 전문 엘리트 선수까지 폭넓은 의료 복지를 지원받게 됐다.
![]() ▲ 체결식후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
협약을 맺은 강철병원은 인공관절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스포츠 활동 중 손상되기 쉬운 무릎과 고관절 치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KA(Kinematic Alignment) 운동학적 정렬’ 기반의 맞춤형 수술과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365일 24시간 응급실’을 개소해 경기 중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졌다.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 현장에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는 바로 선수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전문 의료 역량을 갖춘 강철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수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인들이 부상 걱정 없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스포츠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 지원으로 선수 보호와 스포츠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료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