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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4.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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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拳法) 혹은 권술(拳術)
공감 2011/12/28 [12:12] 수정 삭제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제 개인의 생각과 너무나도 같아 매우 놀랍군요.
특히,과감하게 적어내려간 내용은 무의 근간을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무예와 놀이의 구분을 분명히 하였고,합리적인 고견에 찬사를 보냅니다.
과연,우리 무예사에 이런 야인이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무인 2012/01/18 [15:01] 수정 삭제
  일견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외곬 논리이기도 하다.
"의심이 없으면 과학이 아니다. 그건 바보다. 비록 스승이 가르친 것이라 해도 맹목적으로 따르고 반복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의심하여 잘못된 점은 고치거나 버리고, 보다 나은 기예나 기법, 그리고 원리를 터득해나가는 것이 무예인의 바른 자세라 하겠다."
이런 말은 자칫 무예전승에 악재가 될 수도 있다.
스승을 논박하고 제가 아직 깨닫지도 못하였으면서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나는 것처럼 기존의 연구성과를 왜곡하거나 선대의 업적과 노고를 훼손시킬 수도 있다.

그런 말을 할 때는 윤리적인 태도도 함께 설명을 해서 질서를 해치지 않도록 조심성도 가질 것을 주문해야 하는 책임 감도 가져주기를 바란다.
이건 마치 선대의 업적을 무시하라고 부추키고, 스승에게 대들라는 말이나 같지 아니한가.
제자를키워보았다면 이런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인데, 그게 아쉽다.
그렇잖아도 조금 장사가 된다 싶으면 수십개의 단체로 분열되는 한국무예게 현실에서 이런 말은 그 진정성을 왜곡하여 분열의 변명으로 삼을 수 있는 논리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질문 2012/01/18 [15:01] 수정 삭제
  군대에서 훈련과목의 하나로 채택하고 있는 태권도는 무예인가, 스포츠인가?
영역과 개념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학문적 태도라는 입장에서 해명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필자가 그토록 숭상하는 18기는 이미 전쟁, 사냥의 도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으며, 심지어 무기 소지가 불허되는 우리사회에서는 호신적 효용성도 상실했다고 보는데 이 18기는 무예인가?
빵찝싸람 2012/05/19 [08:05] 수정 삭제
  각저(角抵)의 권법은 기원전 우리 한국의 신(神)으로 칭하고 뫼시는 무술과 전쟁으로부터 지켜 준다는 도깨비 신이 바로 각저의 대가(大家)이며 중국에서도 우리의 왕과 함께 뫼시는 각저(角抵)의 신(神)이 십니다 -실존인물:치우천왕-
*권법과 무술에 해박하다면 실수도 있읍니다*=*상고시대의 한국무술추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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