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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필독해야할 『품격경영』드디어 출간
김병수 2014/09/27 [00:09] 수정 삭제
  확실하고 정확한 타이틀의 책입니다. 매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이호철 2014/09/27 [07:09] 수정 삭제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책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김성걸 2014/09/27 [07:09] 수정 삭제
  한국무예신문의 추천이라면~100%신뢰 입니다^^
이현곤 2014/09/27 [07:09] 수정 삭제
  품격 경영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최성수 2014/09/27 [21:09] 수정 삭제
  포장이 너무 거창하군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던데.
쥬스 2014/09/30 [18:09] 수정 삭제
  딴 건 모르겠는데 전통무예 운운하는 건 정말 아닙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네요, 신성대씨.
ㅎㅎ 2014/10/05 [18:10] 수정 삭제
  쥬스 저넘은 십팔기에 감정이 많은가 보네요? 유독 십팔기에 대해서만 악성댓글을 도배하네요 ㅎㅎ 아 쥬스 먹고싶다^^
쥬스 2014/10/05 [19:10] 수정 삭제
  중국무술을 가져다가 전통무술이라고 우기니까 그런 거죠. 정직하게 알리고 수련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soonuk.com 2014/10/20 [22:10] 수정 삭제
  566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히 두툼한 두께에, 표지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의외의 여자 어린이 사진이 눈길을 끌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하는 궁금한 생각에 펼쳐보게 된 책, 신성대 지음 “품격경영”.

품격이라는 주제를 다루기란 쉽지 않다. 품격이라는 개념이 매우 주관적이고 상황의존적이며 모호한 것이기에 자칫 잘못하면 글쓴이의 막연한 의견을 이리저리 펼치는 것에서 끝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행히도 품격의 문제와 관련된 매우 구체적인 사례를 사진과 함께 제시하면서 무엇이 문제이며 그 대안은 어떤 것일지를 공들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제스처, 옷차림, 헤어스타일, 몸의 자세 등과 같은 비언어적 메시지(non-verbal message)가 어떤 인상을 주는지를 설명하는데 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의 외교 활동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예로 들어 보여줌으로써 이것이 단순히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매우 우스운 망신거리나 상대에 대한 심각한 결례가 될 수 있음을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특히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하여 정부 관계 인사들이 국제무대에서 얼마나 매너가 꽝인지를 사진과 함께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어서 읽는 내내 긴장하게 된다. 아내가 이 책을 잠깐 보더니 “이러면 잡혀가지 않나요?”하고 걱정스럽게 물을 정도.

외항선원, 출판사 경영, 무예인 등의 특이한 경력을 가진 저자가 이런 독특한 저서를 펴냈다는 것이 흥미롭다. 아마도 관찰력이 뛰어난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두껍지만 부담이 가지 않는 책. 추천.
충청투데이 2014/10/20 [22:10] 수정 삭제
  오피니언 '품질'에서 '품격'으로

우리나라의 압축 성장은 세계적으로 손꼽힌다. 품질경영으로 국민소득 1만불, 기술경영으로 2만불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3만불 시대는 좀처럼 다가오지 않고 머뭇거린다. 그러는 사이 그동안 누적되었던 숱한 문제점이 불거지면서 사회갈등은 곳곳에서 분출된다.

경제성장에 만족한 채 현실적, 물질적 안락함에 묻혀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소홀히 한 탓에 그 부메랑을 고스란히 맞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진국을 벗어나 선진국으로 들어서려는데 무언가 자꾸 뒤에서 잡아당기고 앞에는 큰 벽이 가로놓인 느낌이다. 민주화를 이루고 첨단기술을 보유하면 행복해지고 저절로 선진국민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도무지 여의치 않다.

최근 발행된 '품격경영'을 쓴 신성대 동문선 대표는 '기본'을 그 해법으로 꼽는다. 기본으로의 회귀는 모든 국민의 과제라는 것이다. 외항선원, 중국서적 수입업을 거쳐 30년 전 인문학 전문출판사를 세워 그간 700여종의 '잘 안 팔리지만 읽어볼만한' 책을 펴내온 신 대표는 지금 한 발 물러나더라도 우리가 기본에 충실한 매너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선진국 진입에 필요한 체질개선을 위해 원인과 현상을 분석하면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파도를 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명하는데 수록된 400여장의 사진은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한국인들이 그간 흘린 피와 땀에 비하여 받고 있는 대우와 놓쳐버린 부가가치, 글로벌 스탠다드에 진입하지 못한 이유를 자성하고 대안을 강구한다면 개인, 가족, 기업, 사회, 국가의 품격의 선진화는 자연스럽게 달성될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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