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호무술 |
2012/02/15 [12:02] |
|
|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무예명칭뒤에 반드시 유도 검도 합기도 공수도 겐또 주도 아이끼도 가라데도 와 같이 명칭에 도짜를 붙이는 것은 사무라이마음이 주군 즉 천황을 향하여 또는 이르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일본의식민지 지배하에 있다보니 현대에 와서도 태권도 해동검도 한기도 용무도원하도 와 같이 무예명에 일본식 도자를 붙여 창명합니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무예는 그 나라의 문화 정서 정신을 대표한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
|
|
|
|
|
|
무예인 |
2012/02/16 [12:02] |
|
|
오랫만에 좋은글 읽어 봅니다.
마지막 말씀에, 십팔기(十八技) 중 쌍수도(雙手道), 왜검(倭劍), 교전(交戰)은 원래 일본의 검법이었다. 그렇지만 일본에는 지금까지 이만한 검보(劍譜)가 남아있지 않다. 현재 한국 검도계에서 십팔기 중 본국검(本國劍)과 예도(銳刀, 朝鮮勢法)을 복원했다고 하지만, 전혀 검리(劍理)가 서로 맞지 않아 차마 보기 민망할 따름이다. 차라리 왜검, 교전, 쌍수도를 익히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라는 대목은 정확한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이다. 일본검도를 도입한 대한검도회는 무예도보통지의 24반 중 일본검도의 검리를 보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왜검보에 실려잇는 원광류를 연구하고, 교전보를 연구하여야 할 것인데, 유독 일본검도와 검리와 이념과 투로가 전혀 다른 방향인 본국검과 예도를 나름대로 복원하여 지도하는것은 무사도의 이념과 정신에 전혀 엇박자의 장단인데 이제 그 요상한 장단을 그만 치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이 전통무예단체들이 하는일들을 방해하는 이런 좋지못한 병폐는 하루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
|
|
|
|
|
|
|
모래네 |
2012/02/18 [13:02] |
|
|
막연하게 들어서 알고 있던 무사도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대조선 |
2017/07/04 [14:07] |
|
|
지금은세계사는 100년전에 창간,즉 발명품이다. 역사역시 대중세뇌 발명품이고.이후 라디오.티비등도 통치세력에게는 다르지않다.일본은 조선의 일부. 100년전 당시에는 일본은 현 광동성.복건성일대지배세력.조선은 현 대륙의 주인이었다! 지금의대륙지배세력은 대륙 필록~모택동탄생곳.남쪽지배세력이다.고로 일본의 무술.대륙.반도는 거의 같은 기반의 동종무술이다.100년동안 학문적으로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나라 별종인것처럼보인다.동방불패에서 일본낭인들이 왜 조직을이루고 대륙에서 활동하는가?베트남 무협지에서 옛날에는 이순신이나오고 했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