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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정신수양을 위한 것인가?
브라보 2012/03/23 [13:03] 수정 삭제
  이창후 박사님 칼럼을 요즘 계속 보았는데 이번 칼럼이 가장 공감되고 명쾌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우리 태권도계에 대한 따끔한 직언과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계속 언급하시는 그 문제의 사람들은 누구죠?? 이왕이면 모두 알 수 있게 그런 나쁜 사람들 성씨 정도는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권인 2012/03/23 [13:03] 수정 삭제
  본인은 현재 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범으로서, 과거 한국에서 도장을 운영 햇던 사범으로서, 한마디 할려고 한다.태권도에는 기본동작과 약속겨루기,품새로 이루어져있고, 궁극적인 목표는 겨루기를 잘하려는 과정의 단계라고 알고있다. 그러나 정신적인 인격수양을 제외한 단지 손과 발을 사용한 격투기에 치중하면, 현재의 올림픽 종목에 들지 않앗으리라 생각한다. 외국에 있는 성공한 많은 태권도 선배들은 정신교육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며 도장에 입관 시킨다. 부모에 대한 예의,국가관, 인내,선후배에 대한 인사로 부터, 존경하는 마음을 수련을 통해 이루어진다. 체육은 활발한 대근육의 활동를 통한교육이다. 태권도는 거기에다가 여러가지 규율 지킴으로서,교육적인 차원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사범에게 엄격한 통제하에서,인내심 존경심,예의바른 생활 습관을 생활화 시켜 인격수양의 원동력이 된다고 감히 말할수있다. 그리고 미술관에 근무한다고, 모든 관계직원이 미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국기원에도 태권도 기술심의 위원회나 연구하는 기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전 국기원 임직원이 태권도의 전문가가될것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같다.각기 홍보나 태권도를 발전시키는 직분이 있기 때문에 자기 직분에 맞게 일한다 생각한다.많은 미국의 학부형들은 의사나 선생의 추천을 받아서, 도장에 입관 시킨다.DISCIPLINE 즉 인격수양을 위해서이다.정신적인 수양을 뺀 겨루기 위주의 교육은 단지 전투능력을 키우는 불량배 집단으로 전락할 것이라 사료된다.앞에서 말한 체육의 정의가 활발한 대근육 활동을 통한 교육에 의거한 그것처럼, 태권도는 예의를 바탕으로한 심신단련이라고 말하고싶다.모든 무도 종목 중에서 태권도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어느 미국의 조그만 마을 가더라도 태권도 도장이 없는 곳이 없다. 그만큼 태권도선배님들의 열과 성의가 우리의 후배들에게 혜택을 준것같다. 끝으로 국기원에서 어떤 실정으로 운영이 되는지 모르지만, 태권도를 잘한다하여, 국기원 운영을 잘한다는 생각은 그림 그리기를 잘하면, 미술관 관장이 된다는 허무맹랑한 이론이다. 국기원은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면, 태권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일할수 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두서없이 함부로 쓴글 용서 바랍니다. 미국 택사스 박 종만 사범
김정철(스페인사범) 2012/03/24 [10:03] 수정 삭제
  태권도의 본질은 결코 상대방을 제압하는능력 즉 싸움기술의습득에있는것이 아니라 예의등을 바탕으로한 심신단련에있다는 미국거주사범님께 한표..아니 내가투표할수있는모든표,,,.박사님칼럼을 무예신문을통해 접하는데 물론마음에와닿는 의견도있지만 이번칼럼은 어쩌면국기원몇몇간부들과의 개인적인충돌로인한 정말로그본질에서 벗어난 칼럼이라는것이 저의소견이군요,,,,,미술가는 그림만잘그리면되고 골프선수는 골프만잘치면된다는이론은 정말로본질에서 벗어난 어처구니없는 발상인것같군요,그유명한 세기에 한명 태어날까말까한다던 뭐골프선수의 여자편력으로부터 시작된 그의 현주소를보면 모든것이 명백하지않을까요?,,,,혹실례가됐다면 사과드립니다,,,,,,,
한마디 2012/03/24 [12:03] 수정 삭제
  정신은 기술의소산이다
이 말은 태권도교서에 있는데 그 교서가 정말 엉터리가 많은 것인데, 그래도 이 말은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창후의 주장은 위에 두 해외 사범들의 말 내용인즉, 태권도의 중요한 가치가 정신수양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연마 속에서 정신수양을 절로 된다는 것이고, 태권도뿐 아니라 무예의 궁극적 목적은 싸움이나 겨룸에서 승리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이기는 것만 최고 가치란 말인가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이기되 공정한 률에 따라 정당하게 이겨야 하고, 그렇게 이기도록 노력함으로써 자기 향상을 통해 인류의 진화에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게 정신수양이 아닐까?
그런데 말로만 정신수양을 외치고, 수련을 않으면 진정한 정신수양이 될수 없다는 것이다.
정신수양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수행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다. 지식이 아니라 행위를 통해 깨친 지혜인 것이다.
이창후가 복수심을 가지고 국기원을 작심히고 까려고 하는 눈치가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가 가진 사고 자체를 비뚤게 보고 글을 오해하면 안된다.
한마디 더 2012/03/24 [19:03] 수정 삭제
  심신수련은 마음과 몸 즉 태권도가 추구하는 행동철학을 이야기한다. 싸움,전쟁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않고, 무조건 이기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경기는 즉 룰과 심판과 공정성을 가지고 행하는 게임이 스포츠다. 볼만한 태권도책이 없다고 비평하는 데, 박사출신이라는 필자가 그 열과 정성으로 직접 책을 써보면 어떨까한다.실력있는 많은 선배님들이 몸소 체험한 것을 연구 조사하여,..소위 내노라하는 큰교육을 받은 사람이 근거있는 이론과 체계있는 책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
본질은 2012/03/25 [22:03] 수정 삭제
  이창후 박사의 글은 태권도를 국기원의 발전과 태권도를 위해 적은 글이다. 단순하게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기 했으면 한다. 설마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목적으로 태권도 지도를 얘기했을까?? 이창후 박사가 진정하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해야하지 않을까? 지금 국기원은 문제가 있다...그냥 좋은게좋다고 눈감고 공자왈맹자왈하고 있다가는 태권도 미래가 있기나할까..???
정신수양, 예의 이런 건 꼭 태권도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배울데많다...한국을대표하는이름값못하면무슨망신이냐....국기원은태권도대표기관이다....이창후박사글왜곡말라....쪽팔리더라도......
순자 2012/03/26 [17:03] 수정 삭제
  굿 굿 굿 천부당 만부당 올은말씀 강자는 자기자신을 이기고 현자는모든것에서 배우는 사람
본질 2012/03/26 [18:03] 수정 삭제
  본질맞고요 꾸준히 오랜수련을 하다보면 자아실현을 ㅡ 즉 ㅡ덕도를,,,
지도자 2012/03/26 [20:03] 수정 삭제
  이창후 박사가 맞는 말 한 것 같은데 외국 사범님들이 현재 국기원의 실상을 모르고 오해하신 듯 하네요. 이창후 박사가 말하는 건 태권도를 태권도라 규정할 수 있는 근원적 요소에 대해 말하며 목적은 상대를 제압하기 위함이고 이를 컨트롤하고 올바른데 힘을 쓰기 위한 수단으로써 예의가 바탕이 된다는 것 같은데.. 해외 사범님들 말씀도 맞고 좋은 말씀들이기는 하나 대화의 초점이 서로 달라서 오해가 생기신듯 하네요~
용기 2012/03/28 [10:03] 수정 삭제
  이창후박사 용기에 박수를..!!! 모두위에 눈치만볼때 그따위필요없이 작정하고 한방 날렸다...앞글들도 읽어봤는제...뭐라고할사람도있겠지만....총대메고 일갈한 이창후박사용기에....진정박수보낸다....짝짝짝짝짝....냄새풀풀나는 뚜껑덮인 쓰레기통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눈물이날지경이다...오죽했으면....그정도에도 태권도우두머리들이반성않고 변화거부하면.. .. 말해 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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