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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가슴 깊이 감사”
장애인태권도 선수단 TPF 이상욱 이사장에게 감사 마음 담은 도복, 유니폼 전달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8/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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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선수단 및 상비군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상욱 이사장이 그동안 보내준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이 감동을 받았다.
 
11월과 12월 2개월의 일정으로 세계태권도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강화훈련 중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 국가대표 선수단 및 상비군 선수단은 11월 14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이 이사장을 비롯해 정국현 사무총장, 김병용, 박노신 본부장, KTAD 장용갑 회장, 박성철 실무부회장, 이환선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2월 TPF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태권도의 미래의 가치가 장애인태권도에 있음을 알고 다른 유관단체보다 먼저 나서 장애인태권도 활성화에 나섰다.
 
이러한 적극적인 이 이사장의 행보에 KTAD는 지난 8월 상임고문으로 이 이사장을 추대했으며, 아시아권역권 장애인태권도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난 8월 창립된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APTU, 총재 박귀종) 또한 이 이사장의 활동과 역할에 중요성을 인식해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관심 밖에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우리도 여러분을 위해 많이 뛰고 같이 노력하겠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그 누구보다 이 이사장님은 유관단체들 중에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같이 노력해야 태권도가 발전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다니는 분”이라며 “이번에 우리가 이 곳에서 훈련을 하는 이유도 다 이 이사장님과 여기 계신 임직원들이 장애인태권도에 그만큼 관심과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열심히 뛰겠다. 선수로서 바른자세로 모범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017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 선수가 나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담은 도복을 전달했으며, 상비군 선수단은 2018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나형윤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태권도의 미래인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한 가족으로서 함께 뛰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담아 유니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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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6 [09: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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