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A세계본부 이경건(G.K.LEE) 위원장(가운데)이 이번 특별세미나 직접 참여,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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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토) ATA아시아본부(대표 김판수)에서 주관하는 MASTER 트레이닝 & 특별세미나가 부산 해운대 소재 ATA아시아본부 본사 대강당에서 1박2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ATA세계본부 이경건(G.K.LEE) 위원장이 방한하여 태권도의 가치에 관한 강의와 함께 다양한 실전호신술 등으로 참가 사범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 ▲ ATA(American Taekwondo Association)아시아본부 주관 특별세미나 단체기념사진 © 한국무예신문 |
| 1973년 국기원에서 5단 승단 후, 그 이듬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활발하게 태권도를 전파하고 있는 Grand Master 이경건(Grand Master G.K.LEE) 위원장은 “무예(武藝)와 무술(武術), 그리고 무도(武道)의 경계선을 넘어 태권도지도자는 과거 ∙ 현재 ∙ 미래의 태권도를 함께 생각하며 지도하여야 한다”라며, “그동안 태권도 선배들이 수많은 역경을 딛고 만들어 놓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권도이기에, 도복(道服)을 입고 실천하는 무도(武道)로써 태권도의 가치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ATA(American Taekwondo Association)는 1969년 미국에서 Grand Master 이행웅 초대 총재가 창설 하였으며, 2019년 창설 5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세계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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