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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우즈베키스탄과‘태권도 협력’강화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우즈베키스탄 체육부 차관 및 NOC 위원장 만나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2/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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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 이상욱 이사장(중앙) 우측 두 번째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 우즈베키스탄 체육부에서 열린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오이벡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Oybek Kasimov)과의 면담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 NOC위원장 면담, 좌측 두 번째‘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 우측 첫 번째 ‘아흐맛존 태권도 협회장’     © 한국무예신문


 

이 자리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붐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라며 태권도원에서의 훈련과 수련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카시모프 1차관은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원이 친숙하다라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 달라라고 했다.

 

이 자리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에서는 우미드 아크맛자노프(Umid Akhmatjanov) NOC 위원장과 라히모프 아흐맛존(Rakhimov Akhmadjon) 태권도 협회장을 만나 태권도 위상 강화를 위한 양측 간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상욱 이사장은 세계 209개국이 함께하고 있는 태권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며 “IOC 내에서도 태권도가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체육부 1차관 및 NOC 위원장과의 협의를 가진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태권도에 있어 중앙아시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이다라며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입지 강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및 국립체육대학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고려인 태권도 코치·심판 간담회, 타슈켄트 세종학당 방문을 통해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등 태권도 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재단 이상욱 이사장’/ 좌측‘주마바예브 부총장’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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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1 [11:5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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