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광고
신성대   이경명   김정록   김혁출   고성규   김용철   이호철   이지성   이송학   이창후   기고   역사산책   무협소설   무예이야기   축사
편집 2019.08.22 [15:04]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신성대
이경명
김정록
김혁출
고성규
김용철
이호철
이지성
이송학
이창후
기고
역사산책
무협소설
무예이야기
축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배너
광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광고
광고
HOME > 칼럼 > 기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존경과 추앙받는 글로벌 국기원장을 기대하며
 
정상화 기사입력  2019/03/06 [20:31]
▲ 정상화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 자문교수     © 한국무예신문

국기원의 부단한 노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국기원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전 세계인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탄성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며 전 세계에 한류의 돌풍과 전파에 큰 주축으로서 연일 엄청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기분 좋은 뉴스를 자주 접한다.

 

하지만, 이는 안타깝게도 국기원이 태권도의 외향적인 멋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관람 태권도에 대한 호평으로는 이어질 수 있을지 몰라도 거듭되는 국기원의 비리와 부정부패 그리고 해외 태권도 관계자들과의 소통 부재로 인하여 정작 가장 중요한 국기원의 존재와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참여 태권도에 대한 평가는 어느새 국기원이 전 세계 태권도인 들로부터 점점 외면당하는 심각하고 참담한 현실로 이르게 되었다.

 

외국에서 만나는 많은 태권도인 들을 만나보면 그들에게 국기원장이라는 직책은 단순히 국기원의 최고 권력자로만 알려져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은 지난 국기원장이 정통 태권도 인이 아닌 자격 미달의 인물로서 정치권의 세력을 배후로 한 막강한 영향력으로 국기원에 입성하여 여러 부정부패와 사리사욕에 치우진 끝에 결국에는 범죄 혐의로 구속되는 상황까지 벌어져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국기원이 부정부패의 온상이라는 치욕과 함께 그 존엄함의 위상을 끝없이 추락시키고 말았다.

 

다행히도 현재 국기원 바로서기를 바라는 태권도 시민단체들의 활동과 태권도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러 개혁안들이 제시되며 뒤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국기원 정상화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향후 국기원은 여러 경로와 과정을 거쳐서 올바른 방향으로 정상화 되어서 새로운 집행부로 운영 될 것이다.

 

이에 향후 새로이 구성되는 국기원의 집행부 특히 새로운 국기원장에 대해 본인 역시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국기원이 세계태권본부로서의 추락된 위상을 강화하고 태권도 세계화의 정착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이다.

 

태권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과 수준이 평준화가 되었으며 더 이상 한국의 고유 무술만이 아닌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서 이미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1억 명 가까운 수련자들이 함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따라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은 전 세계의 수많은 태권도 수련인과 태권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싶어 하고 실제로 방문하는 태권도의 성지이다.

 

이에 국기원장이라는 존재는 로마교황청의 교황만큼이나 상징적인 인물로 각인되어야 한다고 전 세계 태권도인 들은 이구동성으로 국기원장의 소중함과 고귀함을 표현 한다. 따라서 전 세계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전파하는 국기원을 대표하는 국기원장이라는 상징적인 자리에 정치적, 실무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한 평생을 태권도에 몸담아 오신 분들 중에서 존경받고 덕망 있는 정통 태권도인만이 추대 될 수 있는 자리이며 이는 국기원의 전통이 되어야 하고 당연시 되어야 한다.

 

이러함에 따라, 새로운 국기원장은 국기원을 태권도 종주국에 있는 태권도의 성지로서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가치를 넘어 전 세계 태권도인 들이 바라는 세계적 유산으로서의 가치로 인식되도록 태권도를 전파하기 위해 국내, 외 태권도계의 리더로서 태권도 발전에 헌신하고 이바지하고 있는 인물이 적합 할 것이다. 태권도와 일생을 함께 하며 태권도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태권도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태권도에 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정통 태권도 고단자가 새로운 국기원장의 적임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이미 세계화된 태권도의 수장인 국기원장은 전 세계 태권도 관계자들과의 태권도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될 수 있는 외국어가 능숙하고 외국의 태권도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국내, 외 태권도계를 비롯해 각계 각 층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겸비하고 전 세계 태권도 인프라 구축을 이룰 수 있는 글로벌 국기원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가능한 인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국기원이 권력투쟁의 암투의 장으로 변하고 이합집단의 사리사욕을 위한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시점에 세계태권도연맹 규약 15항에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 철학, 기술개발 및 단증발행과 관련하여 태권도 중심인 국기원이 채택하는 제반원칙을 장려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정관개정을 통해 어느 날 경기규칙 41항 선수자격에서 국기원 또는 세계태권도연맹이 발행하는 단증 소지자라는 문구이외에 세계태권도연맹 정관 어디에도 국기원이라는 단어가 없는 현실이 되었다고 비탄해하며 울분을 토하는 전 세계태권도연맹의 관계자의 씁쓸한 모습을 쳐다보며 나 역시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기원 국제담당부서의 직원들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느라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결정 권한이 없는 직원의 신분으로서는 외국 태권도 관계자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이나 각 대륙 태권도 협회의 고위 임원들과의 주요 현안 등에 대해서는 원활한 협의와 합의에 대해서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을 비롯한 각 대륙 태권도 협회 고위 임원과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그들에게 국기원 단증 발급의 고유성과 필요성 설명하고 그들의 잘못된 판단과 부당함에 대해 지적하여 당당히 싸우고 때로는 설득하고 협의하며 국기원의 존재성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외교적 행정 능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유능한 글로벌 국기원장의 역할을 우리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일까?

 

앞으로는 국기원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외국의 태권도 관계자들에게 접대를 받고 이권을 도모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방안으로 외국의 태권도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인 전임 국기원장의 행태는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도 전 세계의 험난한 오지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전파하기 위해서 수많은 한국인 태권도 지도자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외교관으로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다.

 

국기원장이라는 신분의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 그리고 태권도협회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각 국 오지의 어려운 태권도 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태권도를 전파하는 지도자와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직접 도복을 입고서 그들과 함께 땀 흘리며 각 국의 수련생들에게 태권도를 전파하는 큰 스승으로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 에게 존경과 추앙받는 대상으로서의 국기원장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약력: 정 상 화

) 대한체력코치협회 상임 부회장

) 아시아태권도협회 마케팅 부위원장

)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 자문교수

) 경기도체육회 이사

) 대한체육회 생활체육회 위원

)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



배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3/06 [20:3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최근 인기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광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광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회사명 및 제호: 한국무예신문ㅣ등록번호: 서울 아01575ㅣ등록일자: 2011년 4월 7일ㅣ주필: 신성대ㅣ발행인·편집인: 박형미
발행연월일: 2011년 4월 19일ㅣ02026 서울 중랑구 봉화산로 56길 145-1, 5동 1308호ㅣ편집실: 03146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0 수도약국 4층
사업자등록번호: 206-28-85620ㅣTEL 02-3423-3500 FAX 02-6212-3500 ㅣ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501-883162 (한국무예신문)
Copyright ⓒ 2011 한국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미ㅣ제보: mooyenews@daum.netㅣ카톡·페이스북:@mooy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