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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명품 보컬 조항조 “음악은 다양성이 필요해… 꾸준히 음악적 변신을 하고 싶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3/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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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영의 뮤직토크     © 한국무예신문

 

7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 고품격 명품 보컬 ‘조항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조항조를 “2014년 MBC가요 베스트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7대 가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에 외모까지 준수하다며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비결이 무엇인가?”고 물었다.

조항조는 “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며 “진정성 있는 노래로 마음을 위로해주고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유대영은 “조항조씨는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만약에’,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옹이’ 등 다양한 히트곡 등이 있는데 타이틀 곡을 선정할때 기준이 있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조항조는 “가사에 많이 치중한다. 왜냐하면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로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유대영은 “굉장히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시는데 어떤 창법이 편한가?” 물었고, 조항조는 “곡마다 해석을 해야하는데 곡을 받으면 어떤 감성이나 테크닉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스케치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항조는 “음악은 다양성이 필요하다. 꾸준히 음악적 변신을 하고싶다. 그래서 지금 정통 EDM음악을 작업 중이다”고 말해 앞으로 보여지게 될 조항조의 음악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유대영은 “조항조하면 KBS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삽입된 OST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를 빼놓을 수 없다”며 당시 이노래가 선풍적 인기를 끌며 대박이 났는데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에 조항조는 “OST를 불러줄 수 없겠냐고 의뢰가 왔다. 부담이 조금 있었지만 맡은바 최선을 다했다”며 “드라마가 좋아서 잘 뭍어났던것 같다”고 답했다.

유대영은 “창법도 다르고 그래서 조항조씨가 부른지 몰랐다”고 말했고, 조항조는 “방송국쪽에서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며 “제가 부른 걸 밝히지 말아달라고 했다. 왜냐하면 선입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티저음악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수 조항조는 “RNX TV 시청자분들이 뭐든지 잘되셨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RNX TV와 유대영의 뮤직토크 많이 사랑해달라”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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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8 [14: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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