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합기도   검도   국술원   특공무예   전통무예   격투기   주짓수   도장뉴스   기타
편집 2024.03.28 [17:20]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태권도
합기도
검도
국술원
특공무예
전통무예
격투기
주짓수
도장뉴스
기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무예일반 > 태권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해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대비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3/11 [12:26]
광고
▲ 2018 태권도원 전지훈련 / 겨루기 훈련(도약센터 나래홀)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개발도상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지원한다.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2019 태권도원 전지훈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얀마,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등 15개국 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문 강사에 의한 겨루기 훈련과 국내 태권도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태권도원 수련 프로그램, 태권도 이론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특히, 14일과 15일에는 전지훈련 참가국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허트 드프리어 대리대사를 비롯한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해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의 접견, 전지훈련 선수 격려, 태권도원 투어 등을 진행하며 태권도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태권도 해외 활성화를 위한  협의 등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오는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2019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의 선전과 국가 간 태권도 실력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 태권도원에서의 전지훈련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 외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태권도 해외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7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7월 3일∼14일)를 대비한 ‘태권도원 2차 전지훈련’을 6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 2018 태권도원 전지훈련 / 스포츠테이핑 교육(도약센터 중수련관)     © 한국무예신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9/03/11 [12:2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