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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제28대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류재훈 작가를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4/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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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손지훈 센터장(좌측)과 제28대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류재훈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서울시가 26일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편견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제28대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엄홍길 산악인, 박상원 배우, 강재형 아나운서, 최정원 배우, 송진구 교수 등 총 28명의 정신건강지킴이가 위촉되어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 각계에서 서울시민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각자의 활동 영역 안에서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하는 정신건강 홍보활동 이외에도 공연, 강연, 캠페인, 광고 등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하여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공헌해왔다.

제28대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된 류재훈 작가(SOFT UNIVERSE 대표)는 프랑스 파리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후 예술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예술학교를 운영하며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영역의 예술 협업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 프로젝트인 ‘서울은 미술관’ 녹사평 초미니 예술대학을 기획 및 운영한 바 있다.

류재훈 작가는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식에서 “건강한 기억을 갖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정신을 이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기분 좋은 적당한 온도를 느끼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가 만나 앞으로 즐거운 일들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훈 작가는 일상 안에 예술을 담는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터치 칼럼 기고, 광고, 정신건강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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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09: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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