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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6개국 태권도 국가대표,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준비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6/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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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 태권도선수들과 합동훈련 중인 전지훈련 선수 (장소: 태권도원 평원관)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3일∼14일/이탈리아 나폴리) 참가국 중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지원한다.

 

 11일부터 네팔, 스리랑카, 모로코, 세네갈 등 6개국에서 온 4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태권도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17일 동안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태권도원 전지훈련에서는 품새와 겨루기 훈련을 비롯해 경희대학교·백석대학교·조선대학교·세한대학교 등 국내 태권도 선수단과의 합동훈련,  태권도원 수련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가 간 태권도 기량 평준화와 다양한 국가가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세한대학교 태권도선수들과 합동훈련 중인 전지훈련 선수 (장소: 태권도원 평원관)     © 한국무예신문



 특히, 그동안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 집중해 오던 아프리카 대륙 선수단을 대상으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등 품새 훈련을 실시 해 품새 부문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태권도원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장기간의 전지훈련 기간을 고려해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한복을 착용하고 경기전을 둘러보는 등 우리 문화를 느끼고 배워 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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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7 [10:1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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