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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꿈나무’ 위한 키즈주짓수 세미나 열려
7월 6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백호짐에서 미래의 주짓수 챔피언을 위한 키즈 주짓수 세미나 개최
 
서대호기자 기사입력  2019/07/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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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6()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백호짐에서 키즈 주짓수 수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주짓수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백호짐 양백호 관장이 수련 중 아킬레스 건 파열로 재활 중인 가운데 수련생을 위하여 계획한 세미나였다.

▲ 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는 키즈들 – 양백호 관장의 두 딸도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이번 세미나에 백호짐에서는 80명의 키즈 수련생들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였지만,도장 공간의 제한으로 인하여 60명의 인원으로 제한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유치부 / 초등1~2학년 / 초등 3~4학년 / 초등 5~6학년과 중등부의 4

그룹으로 나누어져 신청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양백호 관장은 키즈 주짓수 세미나를 위하여 현재 Gracie Barra Dongdaemun (그레이시 바하 동대문)에서 수련 중인 조중연 인스트럭터를 초빙하였다.

 

조중연 인스트럭터는 키즈 주짓수라는 개념연구를 하여 Grace Barra KIDs Future Champion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조중연 인스트럭터를 중심으로 동작들을 연습한 다음에 모여서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가를 서로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조중연 인스트럭터의 말에 의하면, 통상적으로 부모님이나 지도자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아이들이 어려 하지 못할 것이라 단정 짓고 어른들이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에게, 지도자가 자신의 수련생에게 어느 획일화된 길을 가르치기보다는 여러 가지 길이 나올 수 있음을 수련을 통해서 느끼고 그것을 평소의 생활에 스스로 적용시키는 방안도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고,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능력은 가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같이 해보려고 기획하였으나,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되어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제 1단계를 좀 더 심층적으로 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양백호 관장과 상의가 되었다.

 

▲ 4개 그룹으로 구분되어 진행된 세미나–초등3~4학년 지도를 하는 조중연 인스트럭터.     © 한국무예신문

 

3시간 동안 움직여보고 쉬고, 다시 모여서 현재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과정을 반복하면서 기본적인 몸 움직임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강북도장에서 수련중인 김지후(우이초 6), 김지상(인수초 3) 수련생이 동작 시범을 보여 주어서 분위기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양백호 관장도 3시간 동안 유치부와 초등1~2학년 수련생들이 수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세미나에서 다루어진 기본 움직임은, Gracie Barra Dongdaemun 수련에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것과 같다.

 

▲ 키즈 주짓수 세미나 단체사진 – 유치부 ~ 중학생까지 60명으로 인원제한을 두었다.     © 한국무예신문

 

3시간의 세미나가 끝난 이후 수련생들의 반응은 힘들지만 매우 재미 있었다였다.

 

조중연 인스트럭터는 현재 키즈 주짓수수련 및 올바른 주짓수 경기규정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짓수 경기규정 세미나를 요청하는 곳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재 713() ‘청주 아카데미에서 청주/충북지역 주짓수 지도자 및 수련을 위한 경기규정 세미나”, 720() 가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GB-JUNGWON(그레이시바하 중원) 팀을 대상으로 주짓수 경기규정 세미나”, 727() “22019 남도컵 순천 주짓수 831일 순천 팔마체육관을 준비하는 팀을 위하여 2회차 경기규정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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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7 [22:4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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