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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태권도시범단, 비상근 신입단원 실기전형 실시
7월 11일(목) 비상근 신입단원 실기전형 실시…약 15명 최종 선발 예정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7/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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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예신문

 

국기원이 2019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비상근 신입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711()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실기전형에는 남자 158, 여자 30명 등 총 188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72()부터 8()까지 7일간 신입단원을 모집했고, 지원한 200(남자 168, 여자 32)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비상근 시범단원은 국기원 유단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가 가능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만 지원이 가능했다.

▲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     © 한국무예신문


 

실기전형은 기본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개인특기(1분 이내 자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특기는 지원자가 1분 이내에 자신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부문으로 실기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국기원은 실기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약 15명을 716()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비상근 시범단원이 되면, 국내외 행사 파견 시 공연비 지급, 시범용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훈련지원비 지급, 해외 사범 요청 시 취업 추천 등이 주어진다.

 

1974년 창단된 시범단은 매년 30여 개국을 순회하고,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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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2 [09: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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