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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세계본부 4대 이경건 총재 취임
7월 12일, 미국 리틀록 조셉 테일러 로빈슨 기념광장에서
 
서대경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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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암무도공원에서 펼쳐진 마스터 즉위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

 

 712() ATA(America Taekwondo Association) 세계본부 총재 취임식이 리틀록 조셉 테일러 로빈슨 기념광장에서 2000여명의 내빈과 매스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난 8년간 ATA 세계본부를 이끌었던 3대 이인호(Grand Master I.H. LEE) 총재에 이어, 이경건(Grand Master G.K. LEE) 대사범이 4ATA 세계본부 총재로 취임하였다.

 

▲ ATA 세계본부 4대 총재 취임식 모습.     © 한국무예신문

 

이날 취임식에는 고 이행웅(Grand Master H.U.LEE) ATA 초대 총재의 영상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북소리와 아리랑, 한국무용과 농악 등이 행사 중간중간을 이었고, 이경건 대사범(Grand Master G.K. LEE)동성품새시연과 함께 한국의 전통기와를 배경으로 하는 송암문 세트장 앞에서 취임식이 이루어졌다.

 

한편, 710()에는 송암태권도 6단부터 8단의 Mastr 승단 즉위식과 9Grand Master 즉위식이 함께 리틀록의 송암무도공원에서 열렸다.

 

▲ 마스터 즉위식의 한 모습.     © 한국무예신문

 

ATA Master 즉위식은 컨벤션센타에서 별도로 만들어진 별관에서 스크린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경찰의 거리통제 하에 Master 즉위식 사범들은 송암무도공원 주변을 거리행진 후 승단즉위식을 가졌다.

 

그리고 매스터 즉위식이 열리는 송암무도공원 주변에는 6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박수와 환호로 승단을 축하해 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ATA 세계본부가 주최한 고단자 심사 모습.     © 한국무예신문

 

또한, 711() 오후 1시부터는 ATA 세계본부에서 주최하는 6, 7, 8단 승단 심사가 있었으며, 12()ATA 50주년을 기념하며 전세계 도장 CEO 및 초대 받은 500여명의 사범이 참여하는 갈라쇼가 스테이하우스 특별 홀에서 있었다.

 

갈라쇼에서는 ATA 회원도장 중 2018년 최우수, 우수도장 시상과 최우수사범, 최다 승단도장 시상 등이 있었다.

▲ 새로 취임한 ATA 세계본부 이경건 총재(앞줄 왼쪽 세번째)와 함께.     © 한국무예신문

  

그리고 ATA 초대 총재인 고 이행웅 대사범(1936~2000)에게 국기원은 명예 10단증을 수여 하였고, 태권타임즈 정우진 회장이 참석하여 50주년 축하 연설을 하였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은 ATA 세계본부는 고 이행웅 초대 총재가 1969년 창설 하였으며, 미국과 유럽, 남미 등 27개의 가맹국을 기반으로 미국에 1000여 도장과 기타 유럽, 남미 등지의 500여개의 가맹 도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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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22: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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