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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쿠마가이 지바시장 환담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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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가이 도시히토 지바시장과 조정원총재     © 한국무예신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쿠마가이 도시히토 일본 지바시장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조 총재는 2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쿠마가이 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뒤 명예 6단과 도복을 전달했다. 지바는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태권도를 개최하는 도시다. 연맹은 지난 13~15일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이날까지 이틀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모두 지바에서 열었다.

 

그동안 올림픽 후반부에 편성됐던 태권도는 사상 처음으로 개회식 이튿날에 시작된다. 내년 725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배정됐다. 패럴림픽 태권도의 경우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됐다. 지바는 패럴림픽 태권도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도시다.

 

조 총재는 이달 중 개최한 연맹의 대회·행사를 지원한 지바시와 쿠마가이 시장에게 감사를 표한 뒤 올림픽 태권도가 사상 처음으로 대회 초반부에 시작되는 만큼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쿠마가이 시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쿠마가이 도시히토 지바시장이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쿠마가이 시장은 올림픽 태권도에 가족과 지인을 초청했다고 화답했다. 쿠마가이 시장은 환담을 마친 뒤 조 총재에게서 명예 6단 단증을 받은 뒤 도복을 입고 송판을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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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30 [10:1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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