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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일본서 열린 국제친선검도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
11월 9~10일, 국제사회인검도클럽 주최 대회…남·녀 각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박명운 기자 기사입력  2019/1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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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인검도연맹 선수단이 지난 11월 9~10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후쿠오카현 구르메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친선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우리나라가 일본서 열린 국제친선검도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NPO 법인 국제사회인검도클럽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 중국, 대만, 미국, 일본 등 각국 2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성인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친선대회로서 개인전은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단체전은 남녀 구분 없이 치러진다.

구분 선수명 비고
개인전 남자 : 양광식 ,  여자 : 이선민 우승
단체전 양광식, 김병재, 김상인, 연준석, 최홍현 우승
▲ 이 대회에서 남녀 각 개인전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     © 한국무예신문

 

 우리 한국사회인검도연맹 선수단은 송귀영 단장(8단 범사)을 주축으로 총 26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남자와 여자가 동반 우승을 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한국 선수단의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은 대회사상 처음 이룩한 쾌거이고, 개인전 남녀 동시 우승 또한 최초로 일구어낸 성적이어서 더욱 뜻깊다 할 수 있겠다.

▲ 제16회 국제친선검도대회 경기 진행 모습.     © 한국무예신문

 

한국사회인검도연맹은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서, 낮에는 일터에서 밤에는 각자 도장에서 수련하는, 그야말로 ‘검업일치(劍業一致)’의 모범이라 할 수 있으며, 대회를 앞두고 틈틈이 모여 훈련하고 팀워크를 다짐으로써 한국사회인 검도인들의 자긍심을 국제적으로 드높이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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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3 [19: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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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2020/02/16 [12:10] 수정 | 삭제
  • 우리 일본회 한국자유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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