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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신남방정책’ 펼친다
태권도진흥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태권도복 등 용품 지원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9/12/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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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지구촌 태권도복 나눠입기 운동’ (대상: 바누아투공화국 / 바누아투태권도협회 윤치관 회장(중앙 우측))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정부의 신남방정책 정책 기조에 발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아세안 9개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남방 국가 11개국 중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들로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9개국이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신남방정책 대상국이나, ODA 수원국이 아님

 

 태권도진흥재단은 12월 중으로 이들 국가들에 태권도복과 태권도 훈련용품 등 총 1,700여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활성화는 신남방정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국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와 태권도 비활성화 국가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진흥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매년 개발도상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태권도 교실에 대한 지원, 우수 선수 초청연수와 합동 전지훈련 등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는 등 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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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3 [09: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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