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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상품 이용한 자금 마련 방법 안내
“다주택자 전세입주자금 및 세입자퇴거자금대출, 규제 덜한 제2금융권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유리”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6/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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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정책이 꾸준히 발표되면서 이미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의 신규 주택매매 시 주택담보대출이 막히고 2가구 이상 보유 중인 다주택자의 전세입주자금대출과 세입자 퇴거 시 전세자금반환대출 한도가 줄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제2금융권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지난해 ‘역전세’, ‘전세대란’, ‘깡통전세’라는 단어가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부동산 수백 채 보유 중 전세 세입자의 퇴거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갭투자자 사기 사례 등도 있었다. 갭투자의 경우 수시로 세입자가 바뀔 수 있지만 은행 담보대출의 초강력 규제로 대출 길이 막히면서 현재도 소유주와 세입자가 난처해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고가 주택 보유자의 경우, 본인이 전세 입주 시 대출이 불가하거나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고가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에는 대출을 회수하는 정책이 시행 중이라 고민이 깊을 수 있다.

하지만 내금리닷컴은 시선을 조금만 돌려 제2금융권 저축은행의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아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은 사업자 및 다주택자에게 유리한 특판상품을 수시로 출시하고 있으며 금융사가 정한 한도 소진 시 상품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다주택자의 전세입주자금대출의 경우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중인 신용 6등급 이내인 사람이 4%대 변동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사업자의 단기 전세퇴거자금대출로는 수도권 내 6등급 이내, 3%대 이상의 금리, 5년 거치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판상품이 있다.

내금리닷컴은 막연히 은행이 아닌 금융권은 이용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 조건에 맞는, 현재 부동산대책에 맞춰 출시된 제2금융권 금융 상품을 잘 활용한다면 규제 속에서도 원활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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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7 [10:1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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