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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외국인 유학생, ‘올해부터 태권도 배워요’
태권도진흥재단·나사렛대학교,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 추진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7/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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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념사진(태권도원 도약센터 대수련실) 2: 기념사진(태권도원 전망대) 3: 참가자 체험(국립태권도박물관 내 유물 해설을 듣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대상 태권도 교육에는 20여명이 참가한다. 12까지 매주 1~ 2회 진행될 예정으로 태권도 기본자세, 겨루기, 품새, 호신술을 비롯해 정신, 예의 등 신체적·정신적 수련을 가질 계획이다.

 

1회차 태권도 교육은 17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견학,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태권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선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교육을 지도할 태권도 사범과 특별한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윤쟌 씨(YONJAN DUBZEN / 네팔)한국에 유학 오기 전, 네팔에서 6개월 정도 태권도를 배웠는데 다시 태권도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태권도원을 와보니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기회가 되면 검은띠까지 도전하고 싶다라며 태권도원 방문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태권도 수련과 함께 우리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우선 고려한 가운데 태권도 진흥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통해 주한 미군과 외국인 지원 단체, 대학교 유학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교육이 불가능한 곳은 비대면 영상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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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8 [09:5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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