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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中·高 3학년만 참가하는 협회장기대회 개최
8월 10일부터 8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겨루기와 품새 진행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8/07 [09:51]
▲ 8월 5일 대한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50회 협회장기대회를 점검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KTA)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오는 810일부터 17일까지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KTA85일 겨루기·품새 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후 곧바로 각 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대표자회의를 갖고, 대회 일정과 개요를 확정했다.

 

KTA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 후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대회를 치를 방침이다.

 

이와 관련, 최재춘 KTA 사무총장은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은 대회 기간 체류 계획서와 각 부별 대회 참가 직전(7일간) 발열 등 발열 점검 리스트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대회가 열리는 T-1 경기장 복도에서 휴식을 금지하고, 경기가 끝나는 선수는 반드시 당일 귀가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상급학교 진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겨루기 종목에는 총 798(남고부 331, 여고부 75, 남중부 293, 여중부 99)이 참가 신청을 했다.

 

겨루기 선수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만든 헤드기어 안면보호대(비말 차단용)를 착용해야 한다. 고등 3학년부 경기는 81012일까지, 중등 3학년부 경기는 81315일까지 진행한다. 남고부 10체급, 여고부 9체급(웰터 참가 미달), 남중부 11체급, 여중부 10체급(L-헤비 참가 미달)이 각각 치러진다.

 

3코트 3심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 전자호구 시스템은 KPNP 제품을 사용하고, 각 체급별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방식을 택했다. 겨루기 모든 경기는 1303회전 30초 휴식을 하고, 무승부일 때는 11회전 골든라운드를 실시한다.

 

품새 종목 공인품새 중등부·고등부 경기와 자유품새 17세 이하(3)·17세 초과(3) 경기는 816일부터 17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인품새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되 자유품새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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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7 [09:5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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