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 격투기 대회 자료 이미지.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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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이종격투기대회 대표브랜드인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가 M-1코리아(회장 강백호)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1코리아(회장 강백호)는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캄보디아)의 M-1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한국선수들의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기회에 한국선수들의 진출은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가 관리를 담당하며,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대회 또한 네오파이트와 협력으로 진행하게 된다.
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는 국내 메이져 이종격투기 대회를 최초로 개최한 대표이며 국내 가장 많은 격투기선수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러한 부분을 강백호 회장은 존중하고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M-1 대회에 있어서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서 최대한 빨리 개최를 할 것이며, 먼저 국내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중국 일본 순으로 대회를 개최 할 것이다. 그 모든 무대에서 국내 선수들이 메인이 될 것으로 밝히고 있다.
▲ 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왼쪽 두번째)와 나카무라 선수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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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함께 진행할 파트너가 있으며 경기 관련해서 추가로 소식을 전하겠다 한다.
강백호 회장은 전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인간은 이겨 왔으니 항상 밝은 에너지와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도록 개인 위생 방역을 잘하시고 개인 운동도 열심히 하여서 꼭 이겨내고 특히 우리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는 “M-1 KOREA 강백호 회장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국내외 격투기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파이트는 M1코리아와 협력해 2021년 분기별로 4번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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