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태권도태권도협회 이사들이, 결산이사회 직후 기념촬영.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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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월), 경기도태권도협회가 2020 결산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 이사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전차회의록보고와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의에 앞서, 황인식 의장(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도 경기도협회 이사로 선임돼 4년 동안 여러분과 최선을 다해 뛰어왔다”면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4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4년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이사회를 염두한 듯 참석한 이사 전원의 이름을 호명하고난 후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참석한 이사는 황인식 직무대행을 비롯해, 장길태부회장, 권영훈부회장, 임영선부회장, 임종남행정부회장, 김평전무이사, 이영선기획이사, 심재우이사, 이춘열이사, 이영숙이사, 강신관이사, 권주예이사, 김건녀이사, 문희성이사, 이강현이사 등이다.(무순)
이사들의 임기는 내년 1월 4일까지이며, 이날 결산이사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은 마무리됐다. 아울러 시군태권도협회장 출마를 위해 몇몇 이사들은 이사회 직후 사퇴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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