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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온라인 2021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챌린지 개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3/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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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2021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챌린지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지난해 연말 전 세계 98개국 1,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온라인 품새 선수권대회를 2021년부터 분기별로 총 4번 개최하기로 했다. 

 

각각 3월(청소년, 가족 팀), 6월(어린이 및 난민, 가족 팀), 9월(시니어 및 장애 선수, 가족 팀)로 구분해 예선을 개최하고, 각 부문별 결선에 진출한 8팀을 초청해 12월에 G6등급의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파이널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대면 대회의 장점인 장소와 시간제한 없이 어디서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선수가 경기 모습을 촬영해 올린 영상을 심판들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청소년 부문과 아마추어 청소년 및 가족 팀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부문으로 개최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반드시 WT 승인 품새 경기복을 착용해야 하나, 오픈 부문 참가자들은 흰색 도복 착용도 허용된다.

 

국가대표 청소년 부문 참가 자격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로 참가팀 국적 보유자, 해당 태권도협회 추천자,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 WT 글로벌 선수 라이센스(GAL) 보유자여야 한다. 개인전만 진행되며,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2개 종목을 시연해야 한다. 

 

오픈 청소년 부문 참가를 위해서는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여야만 하며, 가족 페어전 참가자는 최소 1명이 국기원 4급 이상의 소지자로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모녀, 형제, 자매처럼 직계 가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가족 단체전은 A, B두 조로 나눠, A조는 2세대 가족 구성원 3인으로 최소 1명 이상 4급 이상 소지자를 포함해 성별에 관계없이 2세대 직계 가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B조는 3세대 가족 구성원 3인으로, 최소 1명 이상 4급 이상 소지자를 포함해 성별에 관계없이 직계 3세대로 구성되어야 한다.

 

지난 3월 5일부터 대회 출전 접수를 시작했고 대회 등록 마감은 3월 25일이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대회 요강은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홈페이지 (www.worldtaekwondo.org)와 대회공식홈페이지(www.onlinepoomsa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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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7 [08: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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