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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실시
공개 모집 통해 선발한 태권도 사범 41명 대상…4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태권도원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4/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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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교육 마지막 날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교육을 마친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선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지난 42()부터 3()까지 양일간, 태권도원(무주)에서 국기원 임직원과 사범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3명과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18명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입문교육은 태권도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태권도 실기(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태권도 용어 등)를 중점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행정 등 교육이 이뤄졌다.

 

매년 1회 실시하는 입문교육은 사범들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입문교육 종강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성격과 성품을 순화시키는 인성교육이 핵심이며, 세계 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이유라며 무도 태권도를 중심으로 국기원이 재도약할 수 있게 자긍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범단은 각 교육장 상황에 따라 주한미군 월 16~20,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월 8~12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상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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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5 [14:4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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