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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경찰공무원 출신’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서 당선
전 회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 한 당선인 “깨끗하고 정의로운 경남협회 만들겠다” 다짐…회원들 ‘기대반 걱정반’
 
서대경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06:13]
▲ 한규학 당선인     © 한국무예신문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경찰공무원 출신한규학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46()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경연장에서 실시된 ‘2021년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보궐선거는 황대식 전 회장 사임에 따른 것으로, 선거는 155명 선거인단 가운데 한규학 후보 80, 상대후보 72, 기권 3표의 결과가 나왔다.

 

태권도 공인 9단의 한규학 당선자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을 수 있도록 지지해준 경남 태권도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경찰공무원으로 36년간 공직에 몸담았고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해 온 만큼, 깨끗하고 바르며, 정의로운 경남태권도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규학 당선자는 태권도장 지원정책과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경남 태권도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협회, 회원들이 주인이 되고, 회원들이 감동받는 경남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라고도 말했다.

 

경남태권도협회는 그동안 내부갈등 문제 등으로 오랜 관리단체지정을 받아왔다. 최근 회계사 출신의 새로운 회장이 취임했으나 내부문제를 극복 못하고 스스로 사임하고 말았다.

 

경남태권도협회에 정통한 한 태권도인은 뿌리 깊은 토착 비리 세력이 건재 하는 한 누가 와도 문제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면서도 오랜 경찰공무원 생활을 한 한규학 당선인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는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규학 당선인 약력

_ 법학석사, 태권도 공인 9

_ 경남경찰청 태권도 선수 및 감독 역임

_ 경남경찰청 체포호신술 무도사범 역임

_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 심사위원 역임

_ 진주시태권도협회장 역임

_ 진주시체육회 부회장 역임

_ 경찰공무원 경정 퇴임

_ 현 태권도 국기원 지도위원

_ 현 경남 재향경우회 부회장(경남경찰청)

_ 현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경남서부본부장

_ 모범공무원상 수상(국무총리)

_ 녹조근정훈장 수상(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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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06:1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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