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가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법률적 자문 등을 위해 변호사, 세무·회계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법률어벤져스팀’을 발족시켰다.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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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남태권도협회(회잗 한규학, 가운데)가 협회 회의실에서 변호사, 세무·회계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되는 법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경남태권도협회는 소속 회원 700여 개의 도장에 종사하는 관장, 사범 등 지도자와 여러 태권도 가족들의 각종 법률·세무분야 자문과 권익보호를 위해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법률자문단으로는 법무법인 금강 고규정(변호사), 법무법인 YK 창원지사 나자현(변호사), 법무법인 민행 김세진(변호사), 유희삼세무회계사무소 유희삼(세무회계사), 창원노동법률사무소 김종업(노무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법률자문위원회 고규정 위원장은 “향후 경남 태권도 가족들의 법률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법률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법률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법률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경남 태권도 가족들의 법률자문위원으로 수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차후에 경남 태권도인들의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자문에 대한 명쾌한 응대는 물론이거니와 법률적 보호자 역할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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