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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크볼협회, ‘2021 전국비치테크볼대회 및 일동후디스 하이뮨배대회’ 개최
8월 28~29일 양일간 강원 고성 명파해수욕장에서…내년엔 세계비치테크볼대회 계획도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08/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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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8~29(12) 강원도 고성 명파해수욕장 해변에서 2021 전국비치테크볼대회 및 제1회 일동후디스 하이뮨배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17개시도 참가 선수를 최소한으로 출전 제한하여 개최하였고, 코로나 방역에 철저한 준비 및 대비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일정은 1일차는 테크볼 심판교육 및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고, 2일차는 대회를 진행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생소하게 여기는 테크볼은 사실 대한체육회 가맹종목이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승인종목이기도 하다.

 

국제테크볼연맹에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세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중국산야 해변에서는 매년 아시아비치테크볼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2018년과 2019년에 참가 하여, 세계테크볼대회 및 아시아비치테크볼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였다. 특히 이 대회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지누가 테크볼 홍보대사로 직접 참석하여 테크볼 시연도 하여, 선풍적 인기를 끌며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 강원도 고성 명파해수욕장 해변에서 2021 전국비치테크볼대회 및 제1회 일동후디스 하이뮨배가 개최되었다.     © 한국무예신문

 

테크볼 종목 운동은 실내, 실외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떠나 해변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유럽에서는 인기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대한테크볼협회 최선길 사무총장은 테크볼이 현재 많은 유럽축구스타 호나우지누를 비롯하여 많은 축구선수가 테크볼 홍보하고 있다면서 특히 네이마르 및 손흥민, 모우라, 알리, 비니시우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축구스타들도 언론 및 미디어를 통해 테크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준 바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축구선수 출신인 안정환, 이동국 등 뭉처야 산다방송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및 올림픽메달 선수 출신인 등 출연하여 테크볼을 소개하여, 이젠 많은 국민들에게 테크볼 종목에 대해 알려져 있는 편이다.

 

▲ 2021 전국비치테크볼대회 및 제1회 일동후디스 하이뮨배 대회에 참가한 테크볼 선수 및 관계자들.     © 한국무예신문


대한테크볼협회(유송근 회장)에서 테크볼 테이블 기증을 통해 활성화에 노력한다고 한다.

 

특히 프로축구 현대FC(전북,울산)에도 테크볼 테이블 기증하여 축구선수들이 활용하고 있고,서울대학교 축구부, 한국체대, 용인대 등 대학교에도 기증하여 선수 및 동아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꿈나무 및 청소년을 육성하는 축구클럽에도 테크볼을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대한테크볼협회(회장 유송근)는 코로나가 안정화에 들어서면 올 하반기 또는 내년부터는 대한민국 육군, 공군, 해군, 경찰, 기관 등에 테크볼 테이블을 기증 통해, 테크볼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축구스타 호나우두 홍보대사 및 유럽축구스타들이 새로운 스포츠종목으로 적극적인 테크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저변화를 통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프로축구선수는 물론 기술, 스킬, 집중력 및 체력을 개발하려는 야망을 가진 아마추어 애호가에게 완벽하게 적합한 새로운 축구 기반 스포츠이고, 선수간의 물리적 접촉이 없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유형의 스포츠이다.

 

따라서 충격이나 거친 태클로 인한 부상은 게임이나 연습 중에 결코 발생할 수 없고, 선수는 공식 규칙에 따라 테이블을 만질 수 없으므로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테크볼 파이팅!" 2021 전국비치테크볼대회 및 제1회 일동후디스 하이뮨배 대회 후 기념촬영.     © 한국무예신문


테크볼은 동호인 및 선수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의미한다.

 

또한 테크볼 테이블(Teqtennis, Teqpong, Qatch, Teqvolley)에서 4개의 다른 스포츠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연령이 함께 할 수 있기에 국민 생활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내년에는 규모를 확장하여 대한민국 해수욕장 해변 어디에서 테크볼 종목 비치대회를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도에는 한국에서 세계비치테크볼대회 및 아시아비치테크볼대회를 테크볼 홍보대사 호나우지누 선수도 초청하여, 성대하게 테크볼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한테크볼협회 최선길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데도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한 대회조직위원과 중앙임원 및 시·도 협회장 그리고 참가선수단의 공로와 함께 이번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신 ()일동후디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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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30 [15:2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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