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합기도   검도   국술원   특공무예   전통무예   격투기   주짓수   도장뉴스   기타
편집 2024.04.24 [10:4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태권도
합기도
검도
국술원
특공무예
전통무예
격투기
주짓수
도장뉴스
기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무예일반 > 격투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국제삼보연맹(FIAS) 집행위원에 당선
제33회 피아스 총회에서 9명의 집행위원 선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1/11/24 [10:29]
광고
▲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 한국무예신문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이 11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94개 가맹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3회 국제삼보연맹(FIAS) 총회에서 9명을 선출하는 집행위원에 당선되었다.

 

 

세계에 생중계된 이번 피아스 총회는 지난 7월에 삼보종목이 IOC정회원 승인을 받은 후 처음 열리는 국제회의로 세계 12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보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2022부터 2025년까지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피아스 집행위원은 6명의 당연직 위원(피아스 회장과 4명의 각 대륙연맹 회장, 선수위원회 의장)외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9명의 위원과 여성위원 3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출된 집행위원은 국제삼보연맹의 최고의결기구인 총회 등에 참석하여 국제삼보연맹의 현안사항과 사업계획 등 각종 삼보발전을 위한 중요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하게 된다.

 

▲ 제 33회 피아스총회 모습     © 한국무예신문


 

 

2020년부터 대한삼보연맹 회장직을 맡은 문성천 집행위원은 지난 2019년 세계 85개국이 참가하여 청주에서 열린 세계삼보선수권대회시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헌신하였으며한국삼보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전개하여 국내외 삼보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선거결과 문성천 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각국 대표 등으로부터 75%의 높은 지지를 받아 9명의 집행위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성천 회장은 금년 7월 삼보종목의 IOC 정회원 가입에 이어 2028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고 한국삼보가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피아스 집행위원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삼보 공인승급제도와 공인도장인증 제도의 시행, 피아스 회원자격부여 및 탈퇴 안건도 처리되었다.또한 2022시각장애인 삼보대회와 202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및 실내무도대회 개최와 더불어 하계패널림픽에 시각장애인 삼보종목의 채택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21/11/24 [10: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