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 한국무예신문 회장 겸 주필 © 한국무예신문 |
|
간절한 소망을 담은 임인년(壬寅年)을 맞습니다.
절처봉생(絶處逢生)!
역병을 물리치고 웅지를 펼치는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의 규율에는 변화 발전이 있지만 세상의 이치가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공을 포기하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항상 성공하고,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은 반드시 목적지에 닿습니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있으니 스스로 창신하여 선도적으로 적응해나가야겠습니다.
흑호출동(黑虎出洞)!
오래 엎드린 새가 높이 난다고 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해가 되겠습니다.
무예동지들의 힘찬 기합소리가 지천을 울리기를 기원하며 떠오르는 해를 두 팔 벌려 맞습니다.
2022년 새해 아침
한국무예신문 회장 겸 주필 신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