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신호 행정부회장, 김학수 상임부회장, 전상수 겨루기부의장, 한규학 회장, 이성근 전무이사, 김종표 기술위원회 의장     © 한국무예신문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2월 1일 경남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2023년 기술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기술위원회 의장 김종표 ◇질서 부의장 김태균 ◇겨루기 부의장 전상수, 장영호, 어효선, 이해진 ◇품새 부의장 강기훈, 정상효, 문성현, 김문님 ◇심사 부의장 김도식, 정종택, 김정근, 장임정 등을 비롯한 26개 분과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종표 기술위원회 의장은 “집행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부의장 및 각 분과위원장은 맡은바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 및 대처를 기본으로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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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학 회장은 임명식에서 “2023년 기술위원회 구성은 각 분과별 위원들의 전년도 활동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몇몇 위원장은 전문성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인사로 위촉했다”라며 “2023년 슬로건은 상호간의 ‘배려와 존중’이다. 대화와 경청을 통해 기술위원회 뿐만 아니라 일선 지도자들에게 발전적 방향의 개방된 문호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여 원활한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술위원회는 경남태권도협회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있으며 기술위원회 부의장 및 각 분과위원장을 위촉한 데 이어 추천을 통해 소신과 열정적인 인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