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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세계 태권도 품새 중심지로 발돋움!”…2026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쾌거
주니어 대회 이어 품새 선수권까지 품으며 '세계 태권도 수도' 향한 굳건한 발판 마련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5/05/12 [09:37]

▲ 202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춘천시(시장 육동한)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에 최종 성공하며, 국제 태권도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는 앞서 유치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이은 연이은 쾌거로, 춘천시의 탁월한 국제 대회 유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지난 9(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차기 개최지로 춘천시를 최종 낙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 대회는 내년 10, 춘천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유치 성공은 베트남 다낭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얻어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춘천시는 빈틈없는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국제 홍보 활동, 능숙한 외교적 노력 등을 통해 WT 집행위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이상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유치단을 꾸려, WT 집행위원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구축과 치밀한 유치 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였다. 육동한 춘천시장 역시 WT 집행위원들에게 직접 서한을 보내 춘천의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힘을 보탰다.

 

WT 집행위원들은 춘천시의 체계적인 대회 준비 능력과 풍부한 국제 대회 운영 경험, 뛰어난 인프라, 그리고 매력적인 문화·관광 자원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춘천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WT의 새로운 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춘천시의 전문적인 대회 조직 역량과 W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쌓아온 국제적인 신뢰 또한 이번 유치 성공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 202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춘천시는 이미 2023년부터 매년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적인 태권도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역시 2028년까지 춘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한 국제 태권도 대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춘천은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의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K-스포츠와 K-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춘천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는 태권도의 정신과 오랜 전통을 계승해 온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로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하고, 춘천을 세계적인 태권도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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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2 [09:3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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