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도 제이킥시스템 오픈 세미나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지난 6월 30일(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이킥시스템 공개강좌가 있었다.
제이킥시스템의 개발자인 전찬준 대표로부터 관련 기술을 직접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100여명의 무예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찬준 대표는 교육에 앞서 “제이킥시스템은 댄스가 아닌 격투스타일의 무예이자 다이어트운동”이라 강조하고 “각 체육관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는 격투스타일의 운동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오픈세미나 및 전문지도자용 프로그램보급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전찬준 대표와 김병욱, 김병구 강사가 담당했다.
이날 ‘코리안 좀비’MMA 정찬성 선수의 1호 제자인 이윤준 선수의 팬사인회도 가져 분위기를 북돋웠다.
한편, 제이킥시스템은 지난 2012년 5월, 3명의 교육생으로 지도자 연수를 처음 시작한 이후 2013년 현재 100여 명의 지도자 배출과 더불어 전국50여 개의 클럽을 등록시키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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