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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칸 3> '태권파이터' 박용수 등 입식 헤비급 토너먼트 확정
 
서민성 기자 기사입력  2011/12/0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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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헤비급 파이터 4인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오는 1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 칸3>의 경기로 입식 헤비급 토너먼트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토너먼트 출전 선수로는 K-1 등 한국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양래. 박용수. 명현만 송민호 선수가 출전, 토너먼트 1경기에 유양래 VS 박용수. 토너먼트 2경기에 명현만 VS 송민호의 대진이 확정됐다.
 
유양래는 2008년 <더 칸1>에서 세계적인 선수인 이그나쇼프와의 경기를 벌인 테크니션 파이터로 그 실력을 이미 인정 받은 선수이다. 2009년 K-1 아시아 GP에서 일본의 사토 타쿠미와의 경기 이후 국내 경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다.
 
그의 상대 태권도 상비군 출신 박용수 선수는 2006 K-1 월드 GP 서울대회를 통해 데뷔하여 더 칸 등 메이저 대회에서 계속해서 활약하다 2009년 K-1 아시아 GP에서 싱그 하트 자디브와의 이후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다. 박용수 선수는 그 동안 선수로서 대회 출전을 위해 꾸준하게 복귀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 한국 헤비급 최강자라고 불리는 명현만과 입식 명문 팀치빈의 송민호 두 선수의 경우 이번이 한국에서 맞붙는 세 번째 경기, 두 선수 모두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출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주최사의 경정현 본부장은 “중경량급에 비해 헤비급의 경우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국내 대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한국을 대표하는 헤비급 파이터 4인의 토너먼트는 그런 의미에서 더욱 많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더 칸3> 대회에서 4강 1,2 경기를 진행하고 결승전의 경우 4,5월에 예정되어 있는 <더 칸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토너먼트 구성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내년 1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 칸3>는 입식 헤비급 토너먼트와 함께 한국의 임수정 VS 일본의 미쿠 하야시의 한일전, 이수환, 최우영, 김세기, 노재길이 출전하는 -70KG 토너먼트, 이성현 VS 박병규의 신구챔피언 대결과 챌린지 매치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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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8 [02: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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