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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엄마도 아빠도 “얍, 얍!”
부천 경희대금메달태권도장 공개심사 대성황
 
서민성 기자 기사입력  2011/04/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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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학 관장     © 한국무예신문
지난 23일 오후 2시.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소재 경희대금메달태권도장(총관장 임성학) 공개심사가 인근 부천남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130여명의 수련생들을 비롯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공개심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수련생들은 평소 도장에서 배우고 익힌 태권도동작을 선보였고, 학부모 등 외부 참관인들은 수련생들의 기량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로 화답했다.
 
공개심사에 앞서 임성학 관장은 인사말에서 “관원생들은 그동안 피나는 수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오늘 부모님들 앞에서 심사받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공개심사를 통해 훗날 사회에 나가 조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기 자신을 올바른 인품으로 완성시켜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자신감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응심자들을 격려하며 학부모를 비롯한 참관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날 심사는 응심자 전원이 참여한 태권도기본동작, 태권체조, 단계별줄넘기가 실시됐고, 이어 급수별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중간에는 학부모 전체가 참여한 줄넘기와 임성학 관장의 권법시연, 대리석 격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져 심사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아울러 이날 마지막행사로 응심자 전원이 참여한 음악줄넘기와 함께 경희대금메달태권도장의 자존심이랄 수 있는 시범단의 격파시범이 이뤄졌고 하이라이트답게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 응심자 전원이 태권도기본동작을 펼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3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는 시상식과 더불어 행운권추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행사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자리를 이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수련생과 학부모, 관장, 사범 등이 한마음 한뜻 혼연일체로 이룬 대화합의 ‘금메달’ 공개심사였다.
 
이날 ‘금메달’감인 성공적인 공개심사의 숨은 주역인 오세민(27)사범은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 앞에서의 공개심사는 처음이라 시범단원들과 응심자 모두 많이 떨렸을 텐데 대체적으로 실수 없이 잘 한 것 같다”면서 “평소 부모님처럼 대해주시는 임성학 관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성학 관장이 대리석 격파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무예신문
 
한편, 이날 공개심사에는 임성학 관장의 평소 무예계 마당발 인맥을 과시하듯 태권도타임즈 홍상용 발행인을 비롯, 국제경호무술연맹 이재영 총재, 대한민국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 공개심사후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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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5 [11:3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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