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식 크라브마가 교육을 수료한 주한미군 헌병대원 1차 교육진들. © 한국무예신문 | | 지난 4월 4~6일 3일간 주한미군 헌병대원 1차 교육진이 사)대한크라브마가코리아협회로부터 이스라엘식 크라브마가 교육을 수료하였다. 이는 알레인 코헨(Alien Cohen)을 알고 있는 주한 미군 헌병부대의 요청에 의해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주한미군 헌병부대는 안전한 진압, 체포에 대한 교육을 공신력과 실력 있는 이스라엘식 크라브마가 단체의 교육을 원했다고 한다. 교육은 ‣ 주한미군대상 Law Enforcement 교육 ‣ 특수상황 하의 체포진압요령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사전에 교육대상자인 미 헌병 대원들이 피의자 인권보호의 사전교육을 받았다. 주한미군 헌병부대원은 “한국에서의 특수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기 위하여 유의사항 교육을 받고 있으며 SOFA 규정 준수도 중요하지만 피의자의 안전과 주둔국 국민들과의 위화감 해소에 최우선을 두고 근무하고 있다”고 말해 인상을 남겼다. 4. 13(일) 3시간에 걸친 section A과정에 대하여 최종테스트를 실시하여 5명이 합격되었고, 5, 6월에 걸쳐 주기적 교육 및 2,3차 심화 과정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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