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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 박노원 회장 독단적 회원 제명에 뿔난 관장들…도대체 무슨 일이?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서대호·양승문 관장 제명처리, 관장 15인 사실관계 밝혀와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4/10/17 [13:05]
지난 10월 1일(수)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자신들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무국 명의로 탈회서를 제출한 서대호, 양승문 관장에 대하여 제명 처리한 결과를 명시하였다.
 
이에 대해 연합회 소속 관장 15인(1명 탈회, 2명 제명, 12명 현 연합회 소속)은 사실관계를 밝혀 제명처리가 부당하다고 밝혀왔다.
 
▲ 자료이미지. 10월 1일 국제특공무술연합회가 공지사항란에 올린 서대호, 양승문 관장 제명 처리사항.     © 한국무예신문

가장 주된 사항으로 사단법인의 정관에 나와 있는 제명 처리 절차를 연합회가 지키지 않았으며, 또한 제명 사유로 나와 있는 것이 사실과 동떨어진 내용이기 때문이다.
 
사건의 주요 발단은 이러하다.
 
평택에서 특공무술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양승문 관장은 어느 날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태권도장 차량에 자신이 소속된 연합회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이 사항을 연합회에 확인하기에 이른다.
 
평택에서 특공무술로는 유일하게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각종 행사에 태권도와 부딪쳐왔기 때문에 양승문 관장은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염려스러운 생각 또한 같이 들었다.
 
설마는 사실로 드러났다.
 
연합회는 2014년 5월에 태권도장인 평택 000태권도장 측으로부터 가맹의뢰를 받았고, 이를 승인하였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양승문 관장은 연합회로부터 아무런 사전 인지도 받지 못하고 어느 날 자신과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는 태권도장이 같은 소속 특공무술 연합회 마크를 부착한 사실을 1개월이 지나서야 알게 된 것이다.
 
▲ 자료이미지. 6월 20일 국제특공무술연합회 관장게시판에 올린 철회 요청서와 12명 서명부.     © 한국무예신문

양승문 관장은 연합회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6월 12일 연합회에서는 박노원 회장과 사무국 직원이 평택으로 현장실사를 한 결과 문제점을 인식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른 합당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양승문 관장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이후 연합회는 이런 저런 사유를 들어 핑계만을 대기 시작했다.
 
이에 양승문 관장은 이러한 사항을 ‘특공무술 관장 수련 모임’ 회원들에게 알렸고, 관장들 또한 같은 사항에 처한 경험들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6월 19일, 6월 28일 2회의 회의를 통하여 명백한 처리를 연합회에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특공무술 관장들은 태권도장이 특공무술을 어떻게 이용하고자 하려는지 이유를 알고 있었다.
 
특공무술을 수련하면 문제가 없지만, 특공무술을 같이 내걸었던 태권도장에서는 특공무술을 수련하지 않고 수련생들 단증 뽑아주는 데에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6월 20일 양승문 관장은 1차 회의를 통한 의견을 모아서 연합회에 평택 000태권도장의 승인철회를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를 6월 30일까지 알려달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연합회는 현실을 아는지 아니면 모르는 체 하는 것인지 아래와 같은 내용을 관장들에게 공지하였다.
 
평택000태권도장이 특공무술에 가맹 요청은 특공무술을 수련하려는 의도이며, 또한 유단자에게만 옵션으로 특공무술을 수련시킬 예정이며 외부로 간판도 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승인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 자료이미지. 6월 22일 국제특공무술연합회가 관장게시판에 올려 평택000태권도장 승인을 유지하겠다는 내용.     © 한국무예신문

양승문 관장은 연합회의 처리 결과를 용인할 수가 없었다. 신뢰관계를 연합회 측에서 일방적으로 무시한 처사이기 때문이다.
 
6월 28일 2차 회의를 통하여 1차 회의 12명보다 더 많은 15명의 관장들이 평택000태권도장 승인을 철회해 줄 것을 다시금 연합회에 요청한다.
 
이에 대해 연합회는 30일 당일 관장게시판에 평택000태권도장 승인을 철회하겠다고 답변을 하였으나 이미 사단법인으로써의 역할에 대하여 회원인 관장들과의 신뢰관계는 처참히 무너지고 있었다.
 
양승문 관장은 그 동안 연합회에서 승단심사 진행, 대회 진행임원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평택에서 특공무술을 알리는데 남다른 활약을 하였으며 더군다나 이 시기에 육군 000특공연대에 특공무술 교육을 거의 완료하여 심사를 통한 단증발행을 앞 둔 시기였다.
 
그런데 자신과 경쟁 관계에 있는 바로 앞에 있는 태권도장에 연합회는 자신에게 일언반구 말도 없이 승인을 해주었으며, 특공무술을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그러한 사항을 가지고 연합회는 관장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계속 승인을 유지하겠다고 하는 처사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 자료이미지. 6월 30일 관장 15명이 공동 요청한 평택000태권도장 승인 철회요청.     ©한국무예신문

양승문 관장은 신뢰관계가 깨진 연합회에 특공연대 심사를 요청하지 않았다.

대신에 (사)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합회에(이후 총연합회) 그 역할을 부탁하였고, 이후 총연합회에 등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무예신문’에 의해 여수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가 개최한 대회에 있었던 문제점에 대하여 기사화가 되었다. 박노원 연합회 회장은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사무처장이기도 하다.
 
더 이상의 초라함을 견디지 못하고 조중연 관장은 9월 22일(월) 탈퇴서를 연합회에 제출하여 탈퇴를 하였으며, 양승문 관장은 관장들의 조언으로 다른 협회에 등록을 하였으니 연합회는 탈회를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9월 29일(월) 탈회신청을, 서대호 관장 또한 29일에 탈회신청을 연합회에 제출하였다.
 
그러나 연합회는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와 관련된 사항이 아닌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일을 명시하여 서대호 관장을 제명, 평택000태권도장 문제를 거론삼아 양승문 관장을 제명처리 한다는 사실을 10월 1일(수) 연합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란에 전체공개로 올렸다.
 
▲ 자료이미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제명 관련 회칙 정관.     © 한국무예신문
 
다음은 연합회 정관 제 2장 회원에 관한 항목이다.
 
서대호 관장 제명 사유로 ①항은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관련 된 일이 아닌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대회 건이다. 사단법인인 연합회가 국민생활체육회 관련사항까지를 통괄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관련기사는 한국무예신문 – http://www.mooyenews.kr/sub_read.html?uid=4622&section=sc1&section2=특공무예
을 참조해 보면 일방적인 편파기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기사 내용에 이의가 있으면 신문사를 상대로 하여 정정보도나 반박기사를 요구할 수 있으며 정히 기사내용이 틀리다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하여 제소할 수 있다.
 
②항에 대하여 서대호 관장은 아무런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그 사항이 신고 되었다면 이는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활동이 아닌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활동사항일 것이다.
 
③항은 연합회가 이제까지 자체 승단심사를 용인해 왔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자체심사가 제명사유에 들어가려면 이제까지 연합회는 드림체육관2관에 단증을 발행하지 않았어야 맞다. 그러나 이제까지 단증을 지속적으로 발행해 놓고도 이를 사유를 드는 것은  명약관화하게 잘못되지 않았는가!
 
양승문 관장 제명 사유인 ①항은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관장들은 6월 19일에 1차회의를 통하여 12명이 서명부를 작성하였고, 6월 28일 2차 회의를 통하여 15명의 관장이 평택000태권도장 철회요청을 연합회에 하는 것에 동의하였기 때문이다.
 
▲ 자료이미지. 평택 양승문 관장, 드림2관 서대호 관장 탈퇴서(9월 29일) 국제특공무술연합회 제출 다음날 제명시킴.     © 한국무예신문

②항에 대해서는 오히려 어불성설이다. 연합회는 이제까지 승인관련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회원인 관장들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간 사항이지만 연합회의 무분별하고 행정능력을 상실한 업무처리는 조직이라고 볼 수도 없는 형국이다.
 
③항... 이제까지 특공무술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연합회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던 양승문 관장은 특공무술 이름을 표면에 내세우지 않기로 하였다. 연합회는 도장이 타협회에 등록한 것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이제까지 특공무술로 활동을 안했다고 문제 삼고 있는가? 얼마 전까지 특공무술 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관장이 정통이 아니라고 치부하고 있는 연합회는 도대체 특공무술 단체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여기에 모인 15명의 관장은 연합회에 제명 철회를 요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현재 벌어진 일에 대하여 사실관계가 호도됨이 없이 사실적으로 보이기를 바랄뿐이다. 

*15인 명단: 조중연(현 탈회), 서대호(현 제명), 양승문(현 제명), 오문규, 이석종, 문종만, 장민규, 인태훈, 조윤현, 김동훈, 김태영, 이청연, 김상돈, 안명균, 조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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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7 [13:0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대한 14/10/17 [14:18]
태권도장에서 특공무술 간판을 걸겠다고 하는 이유, 그것은 명백하다. 내가 운영하는 곳에서도 태권도장이었는데 어느날 특공무술을 걸었었다. 그런데 그 태권도장 1년도 못가서 관장이 바뀌었다. 먹튀를 한 것이다. 애들 태권도 단증 뽑을 때 특공무술도 같이 해서 자기이익만 챙긴다음 도장 정리해서 팔고 갔다. 수정 삭제
국제 14/10/17 [14:36]
태권도 관장이 특공무술 간판을 걸겠다고 찾아왔다. 그리고 제대로 교육도 안시키고 승인을 내주었다. 그 도장은 특공무술로 수련생들을 모집해서 가르친 것은 특공무술이 아니었다. 어차피 어린아이들이었으니까. 그렇게 해서 관원생 모아서 2년 후에 도장을 팔았다. 그런데 두 번째 관장도 태권도 관장이다. 돈벌이 하는데 돈 받고 승인을 내주는 행위는 없어야 할 것이다. 수정 삭제
아리랑닌자 14/10/17 [14:41]
기사에도 언급을했지만 다만 더도 덜도말고 있는그대로의 진실을 듣고싶었습니다... 수정 삭제
특공 14/10/17 [14:44]
본인이 먼저 탈회한거를 아무나 볼수있는 공지란에 근거없는 내용으로 제명처리 한 내용.. 수정 삭제
민국 14/10/17 [14:45]
-기사내용 간력하게 하면? -결론은 : 회장은 이익 창출을 위한 지점 확보 (욕심으로인한)문제점 : 1. 특공무술이 아닌 태권도 도장에서 특공무술 마크를 달고 단증을 뽑아내서 타 지역또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될까봐 15명의 관장들이 모여 태권도도장에 대한 철회를 요구한거네 .. 2. 절이 싫어 중이 떠나겠다는데 탈퇴가 아닌 제명 처리를 한것이고, 3. 연합회 행정능력 상실 수정 삭제
나도특공 14/10/17 [15:08]
박회장님 이제 슬슬 떠나실때가 된듯합니다 수정 삭제
낭만 14/10/17 [16:01]
열심히 돈 벌어주는 관장들은 무슨 죄...??
감사의 표시를 이렇게 갚는건가?? 수정 삭제
무술인 14/10/17 [16:08]
암울한 무예계의 현실에도 15인의 관장님들 멋지다!같은 길을 가고있는 사람으로서 저런분들이 많았으면 하네.. 요즘은 지도자가 아닌 보육교사나 장사꾼들이 판치는데.. 저런 지도자들이 뭉쳐서 힘을 내야 무예계에 발전이 있을듯! 화이팅~ 수정 삭제
특공무술 14/10/17 [16:35]
초고속 스피드 제명처리...이사회를 바로 했다는 얘긴가? 29일날 2명의 관장이 탈퇴서를 제출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그냥 탈퇴가 맞다. 사단법인에서 회원이 탈퇴서를 제출하면 그것으로 탈퇴가 되는 것이 정관으로 했지 않나? 수정 삭제
키움특공 14/10/17 [17:04]
국제는 일선 관장님 다 떠나도 태권도 합기도에 승인내주고 승단비 받아 먹고살수 있을듯 특공무술의 자긍심을 떨어뜨리는 짓거리 수정 삭제
구경꾼 14/10/17 [17:30]
박회장님도 처음무술을 시작하실때에는 순수한 무도인으로써 시작하셨을텐데... 참 사람이 초심을 잃으면 안되겠습니다. 실망스럽단 밀밖에 안나오는바입니다 수정 삭제
벽진후 14/10/17 [20:32]
무예계는 한명이 수년, 수십년을 독재적으로 회장, 총재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수정 삭제
IN2U 14/10/18 [12:06]
초기 태권도 관장들 에게 단증 풀고 이제는 합기도 관장들 상대로 넘어 갔죠.. 합기도의 후배격인 무술에 자신들의 스펙 쌓기에 혈안인 합기도 관장들을 보니 한심 하기 짝이 없습니다. 수정 삭제
에휴 14/10/18 [21:09]
에휴... 수정 삭제
양관장 14/10/23 [13:23]
특공무술을 특공무예라 명칭하는 건 뭔가요?
왜 특공무예 라고 표기 하는지요? 수정 삭제
국제소속 14/10/23 [13:25]
그 위에 분란 일으킨 관장님들도 특공무술 만 오직 자부 하며 도장 운영지도 하진 않았지요?
합기도 용무도 킥복싱 주짓수 검도 국무도 등 도장 간판에 다 걸고 하면서
옆동네 태권도장이 특공무술 걸었다고 협회에다 민원 넣고 항의하고
단체로 몰려들어 따지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
본인들 부터 정말 특공무술을 사랑하고 자부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수정 삭제
에휴... 14/10/23 [22:06]
닉네임!! 국제소속.. 답답하고 짜증나는 댓글이네요.. 위에 분란일으킨?? 관장님들보다 최근에 열심히 국제특공무술연합회를 위해 노력 한 사람이 있다면 나와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세요! 국제소속이라고 하는데 대체 누구신지요? 특공무술로는 제자들 대학보내기 힘들기에 특공무술 열심히 수련시켜서 합기도 전공,용무도 전공, 킥복싱 전공으로 대학 보내는데 활용했습니다. 그게 특공무술을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옆에 합기도장 있으면 합기도는 안걸고 킥복싱 도장 있으면 킥복싱 안걸었습니다. 그게 무술을 하는 사람의 예의이기에요.. 그런데 그런 예의가 무시된 상황이고 그걸 국제특공무술연합회에서 했기에 소속 관장님들이 나선거고요.. 기사를 제대로 읽은건가요? 위에 관장님들이 국제특공무술연합회에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신분들인지 알면 이런식의 댓글 못쓸텐데 .. 국제소속!!! 당신은 진짜 국제소속이 아닐듯합니다.. 수정 삭제
14/10/25 [09:08]
에휴 ㅋㅋ 개가 웃겠습니다 달면 먹고 쓰면 수정 삭제
특공 14/10/25 [12:27]
이 기사의 핵심은 이러한 듯 합니다. 사람들이 모임인 사단법인이 신뢰를 스스로 버린 겁니다. 협회를 위하여 현재 일을 하고 있으면서 한 지역에서 특공무술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관장)을 기만한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인 행정능력도 없는 협회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일을 결정해버리는 사람때문에 더욱 일이 커진것인것 같네요.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면 여수에서 열렸던 대회는 협회와는 관계없는 생활체육대회입니다. 공과사도 구분 못하고 기본 운영도 구분 못하니 당연히 갖다 붙이는 이유도 구분못할겁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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