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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4대악 근절을 위한 노력에 열린 자세로 동참
[신년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5/0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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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 한국무예신문
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태권도가족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저를 비롯하여 본 집행부가 출범한지도 어언 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등과 낭비요인을 버리고 상생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한태권도협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순간순간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으며, 시행착오를 다소 겪기도 했습니다만, 이를 발판으로 태권도 종주국의 협회로서 새로운 태권도 문화 창달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을미년 새해 시작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가 새롭게 태어나고자 합니다. 새로운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협회 스스로 쇄신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태권도계의 고질적인 갈등과 부정의 고리는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화합 속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현 정부에서 강력한 의지로 추진중인 체육계 4대악 근절을 위한 노력에 열린 자세로 동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한 수사적 의미가 아니라, 치밀한 준비와 과감한 실천을 통해 태권도 현장 모든 곳에서 체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가 먼저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태권도가족 여러분!

양은 착하고 의로우며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입니다. 청양의 해인 2015년에는 태권도가족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  1.  1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  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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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1 [00:4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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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2015/01/14 [23:33] 수정 | 삭제
  • 옛날에 대통령도 무슨 수련같은걸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세계에 대해서 이해할것이라고 봅니다
  • 일단 2015/01/14 [14:38] 수정 | 삭제
  • 나도 유년시절에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합기도도 배웠는데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의미가 있는곳인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단전호흡같은걸 배우다보니까 그전에 무술한게 그냥 무술 체험한것 정도로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국기원에서 나오는 책에는 원래 다 나와있다고 하던데 배워본적이 없으니까 하여간 어떤 사람들은 도장에 애들 나오는게 문제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볼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일단 2015/01/13 [18:06] 수정 | 삭제
  • 나도 들은 애긴데 구십대인 노인이 육년간 수련한 이십대 백구십대의 청년 다섯명과 검으로 승부를 해서 일점이초대에 끝났다는데 그 노인이 그랬답니다 무술 도장내면 병신 된답니다 그 이야기는 무술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개념도 없는 사람들 이야기로 생각되어집니다 이천년대 초에 떠났다고 하니까 벌써 십년전 이야기가 되는 군요 노인이 하는 말이 자기는 무술을 죽지않으려고 했답니다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지요 이 바닥이 얼마나 저급했으면 이런일이 생기고 별의별 사람들이 활개를 치겠습니까 자성해야 됩니다 무술이 그렇게 우스운 겁니까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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