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배 특공무술세계연맹 회장과 박상구 청암관광농원 대표가 MOU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무주 태권도원에 비할 바 아니지만 저희들만의 특별한 공간이 생겨 뿌듯합니다.” (사)특공무술세계연맹(회장 이원배, 이하 연맹)의 승단심사가 이젠 서울근교 이천 청암관광농원(대표 박상구)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7일(토) 연맹과 이천청암관광농원이 업무협약(MOU)을 통해 연맹의 승단심사 및 연수교육 장소로 관광농원을 활용키로 하였기 때문이다. 2015년 1월에 ‘회원중심의 단체’라는 다짐을 목표로 하여 새롭게 움직이는 연맹은 이날 연맹 임원과 각 분과위원들이 참석하여 업무협약 이후에 연맹의 연수원과 승단심사 장소로 활용할 예정인 청암관광농원을 둘러보며 뿌듯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이천시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특공스트레칭 교육실시 등 봉사활동을 통해 이천시생활체육회에서 인정을 받은 연맹의 오문규 연수분과위원장(현 이천시특공무술연합회 사무국장)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을 마치고 연맹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들이 시무식 이후 2015년 계획을 발표하고 이원배 회장과 연맹의 발전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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