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 전국특공무술연합회 정재혁 신임 회장(앞줄 왼쪽)     © 한국무예신문

2009년 11월 국민생활체육회에 인정단체로 가입한 ‘전국특공무술연합회’가 지난 6월 27일(토) 4대 회장을 선출하였다.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1년여 동안 회장이 공석으로 운영되어 왔었다.
 
지난 2월에 4대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 이사회와 정기총회(2015. 2. 28)를 개최하여 2014년 사업 결산 안, 2015 사업계획 예산안, 신임회장 선임 건 등 안건사항을 의결하여 결과에 대하여 생활체육회에 인준을 요청하였으나 성원 부족 등의 사유로 인하여 요건이 되지 않아 재조치를 통보받아 이번 6월에 다시 한 번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통하여 4대 회장을 선출할 수 있었다.
 
현재 연합회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5곳의 연합회로 이루어져 있다.
 
연합회 4대 정재혁 신임회장은 “자리는 권위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일하는 사람, 실천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특공인들이 연합회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시면 앞장서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회장이 되어서 모두가 바라는 국민생활체육회 정회원 자격을 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의원 총회를 통하여 연합회는 기존의 로고를 변경하였다.
 

▲ 생활체육특공무술연합회 로고.(왼쪽 기존 로고, 오른쪽 변경된 로고)     ©한국무예신문

<정재혁 4대 국민생활체육전국특공무술연합회 회장 Profile>
- 58년 익산 출생
-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 원광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 민주당 정치문화개선특별위윈회 위원장
-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국회정책연구위원

국민생활체육회 전국특공무술연합회 역대 회장
- 1대 : 박성직(2009년)
- 2대 : 김성회(2010년)
- 3대 : 김두현(2013년)
- 4대 : 정재혁(2015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