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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7)
합기도의 연대기별 근대사 구분 및 분석 비판: 합기도의 정체기(2010년- 현재)와 발전지향적인 방안들
 
이호철 박사 기사입력  2015/10/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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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철 박사     © 한국무예신문
(3) 합기도의 정체기(2010년대에서 현재까지)
1. 합기도의 정체기의 현실적인 문제점들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합기도는 확장기를 정점(頂點)으로 2010년 이후부터 정체기에 빠진다.
 
현재 합기도가 정체기에 빠지게 된 이유는 기술체계의 부재, 단체들간의 분란과 갈등, 그리고 일본 아이기도와의 무명(武名) 논란 등과 같은 문제점들이 주요한 요인이다. 하지만 현실성 있는 해결방안의 모색(摸索)을 위해서는 문제를 진단하는 데 있어서 통합이나 무명 개명 등의 미시적인 접근에 앞서 현실적으로 처해있는 거시적인 접근식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예(武藝)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환경에서 과학기술로 무장한 정보화 사회에서의 ‘전통무예’의 위치는 점점 주변으로 밀려나며 모든 무예들이 침체기를 맞이했다. 신체의 심미적인 움직임이나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호신술 등의 기교는 이제 일부 무술 애호가들이 즐기는 주변적인 대중문화로 전락하고 말았다.
 
평생 무예 수련을 통해 습득한 남다른 무예실력은, 첨단의 그래픽 기법으로 환상적인 무예 동작을 만들어내며 무예가 영화화나 게임화 되어버린 현실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전통 무예수련의 회의론적 시각이 팽배(澎湃)해졌다.
 
게다가 현재 합기도의 유지 및 활성화의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합기도 도장의 자화상(自畵像)은 어떠한 모습인가? 지도자 단기과정의 파급적인 양산과 협회의 단증 남발 등을 통한 돈벌이 골몰로 인해 ‘단(段)’에 대한 권위와 존엄적 성격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다.
 
합기도 사범 자격증은 교사 자격보다 취득이 용이(容易)하고 사회적인 경제적인 효용가치도 낮아졌다. 사범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檢證)할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양적인 팽창은 결국 질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합기도의 사회적 비중의 하락의 또 하나의 요인은 도장의 경제적 영세성이다. 합기도 도장은 예전처럼 성인들 위주로 지도하는 호신술 같은 교육이 많이 줄어들었다. 다양해져가는 스포츠 활동들과 여가 활동 그리고 단기간적인 효율적인 결과를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장시간 반복적인 수련 동작을 요구하는 전통적인 합기도 술기 수련 방식은 자연히 흥미를 잃으면서 도태(淘汰)되어졌다.
 
그나마 체력 및 예절 교육을 원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무예 수련에 대한 수요로 아동교육을 위한 합기도 지도방식은 활성화되는 반면, 합기도 본래의 무예성을 상실한 ‘어린이용 체육관’으로 전락(轉落)한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현실적 수요가 이러한 상황에서 전통적 합기도 사범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기란 불가한 것이다.
    
합기도의 정체기의 또 다른 특징은, 지속적인 양적인 발전에 묻혀서 드러나지 않고 있었던 합기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과 더불어 왜곡된 합기도역사와 역사해석의 오류, 무분별하게 해석한 일본합기도의 표절 등이 다시 부상(浮上)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합기도인 내부에서는 자성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이에 대한 극복을 위해 통합기구 설치, 대한체육회 재가맹, 교육제도개선 등에 대한 방안들이 제시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시화된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의 합기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현실적으로 막막(寞寞)하다. 합기도 단체들이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데다 합기도의 어려움을 타개할 개선방안을 가능하게 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제도적 장치 부재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걸리고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합기도 정체기의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실현 가능한 대책들을 고민하며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해 본다.
 
2. 합기도가 정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발전지향적인 방안들
(1) 합기도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학문적 연구의 새방향 정립의 필요성
 
합기도를 일본무도와의 차별화에만 치중한 전통적인 한국무예만을 고집하는 기존의 연구에서 과감(果敢)하게 벗어나야 한다.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든 각국의 역사나 종교 철학과 같은 정신문화에 대해서는 생산적이고 유익한 연구들이 많다. 하지만 신체문화의 속성을 지닌 한중일의 동북아시아무예들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무예들을 총망라한 동양무예를 통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개념과 이론체계가 확립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기도가 일본무도인가 한국무예인가 하는 역사적 전통성 논란위주의 연구는 소모적이고 학문적 연구 발전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합기도의 연구는 기존의 무예사나 무예철학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동양무예의 사상철학이나 생활환경적인 신체문화에 따른 기술체계, 이를테면 권법, 발차기, 형, 무기술, 호신술 등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최근의 태권도의 괄목할만한 학문적인 발전에서 보여주듯이 체육교육학적인 범주하에서의 무예사나 무예철학적인 인문학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적인 연구도 병행되어야 한다. 이는 합기도의 술기 방식과 내용을 체육학적인 이론과 실험에 따라 연구하고 정립해나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가령 합기도의 우수한 호신술 기술들의 수련방식이나 체계성 등을 스포츠 체육교육학, 건강학, 또는 체육생리학적 접목으로의 학문적 연구는 합기도가 교육적 가치와 생산적 가치를 지닌 주요 신체문화로 존속(存續)되는데 결정적인 기여(寄與)를 할 것이다.
 
합기도의 이론적과 실기적인 학문 연구의 발전은 정체기에 빠져 있는 현재 합기도의 경제적인 활성화를 위해서 단기간에 가시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나 합기도가 한국의 우수한 무예로서 확고한 정체성의 정립과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토양과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2) 합기도의 정통성을 지닌 술기 유지의 필요성
 
경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침체된 무예문화의 활성화의 명분하에 지나친 무예의 스포츠화는 합기도가 전통적인 무예성을 지닌 생명력 있는 무예로 지속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장애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합기도의 지나친 경기화로 인한 합기도 술기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경기 규정에 맞춘 수련으로 인해서 기존의 술기 체계의 변형을 초래하여 합기도의 정통술기가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문제점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지나친 예술지향적인 무예수련은 합기도의 고유의 무예성을 상실하는 위험성을 초래함으로써 합기도의 정체성의 근간(根幹)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신생무예들이 지나치게 실전(實戰)만을 강조하거나 그 시대의 유희적이고 스포츠적인 경향을 쫓아가면서 전통가치를 지닌 무예로서의 고유성과 독자성을 지닌 무예 기술들을 갖추지 못하거나 잃어버리고 사라졌다는 것을 무예의 역사는 증명(證明)하고 있다. 정통무예로서 생명력 있는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기도의 정통성 술기를 변형 없는 반복 수련을 통해서 잘 유지(維持)하고 전승(傳承)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합기도 정통술기들의 수련방식과 기술들은 체계적으로 동영상과 서면화를 통해 기록하는 등 합기도의 정통성을 후대에게 계승하는 작업은 합기도가 생명력 있는 훌륭한 동양무예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합기도 근대사를 본 칼럼에서 써 오면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의외(意外)로 합기도가 일본무도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蔓延)해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합기도인들에게 큰 반성과 자각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합기도가 독자성인 한국무예로서의 정립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정체성 보다는 독자성의 가치인 ‘합기도의 기술체계’를 위한 연구가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배우고 인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는 다음 칼럼부터는 합기도의 기술적 측면들을 연재형식으로 써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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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1 [16: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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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임님 알고 이야기하는 게 어떨지요. 2015/11/03 [16:24] 수정 | 삭제
  • 대동류 합기유술이 신라 기원이라고요? 틀렸습니다.

    신라삼랑 원의광이 전파했다고 하면서 신라 사람이 전해주었다는 식으로 다들 이야기하는데, 이건 역사를 제대로 모르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신라삼랑 원의광은 신라사부로 미나모토 요시미츠로, 여기서 신라사부로는 혼다 헤이하치로 다다카츠나 사나다 겐지로 유키무라라는 이름에서 헤이하치로나 다다카츠처럼 성씨와 이름 외에 붙이는 이름 같은 겁니다.

    일본은 역사적 인물들이나 심지어 타국의 위인을 신으로 섬기는 경우가 있는데, 미나모토 요시미츠는 신라명신이라고 불리던 장보고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에서 성인식을 치루었기에 신라사부로라는 이름을 쓰게 된 거죠. 사부로는 셋째 아들이라는 뜻이고요.

    그리고 미나모토 가문 자체가 신라계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가문입니다. 다케다 소가쿠의 가문인 다케다 가문은 그 미나모토 가문의 분가 중 하나고요.

    미나모토 가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미나모토는 타이라, 후지와라, 타치바나와 함께 천황가의 황자나 황족이 분가하면서 신하의 위치가 되었을 때 사사받는 성씨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신라삼랑원의광이 신라 사람으로 도래인이었으며 신라 무술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주었다는 것은 완전히 환단고기 수준의 유사역사학 판타지입니다.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신봉한다는 거 자체가 역사를 제대로 모른다는 반증이고, 어거지 끼워맞추기에 자기합리화죠.

    이런 사실들을 외국에 정설인양 한국 합기도에서 퍼뜨리는데 쪽팔리는 짓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데, 우리도 남말 할 처지가 못됩니다. 우리가 스스로 역사왜곡을 저지르면 어쩌자는 겁니까?

    여기에 더 이야기하자면 대동류 합기유술의 경우 다케다 소가쿠 선생이 자신의 조상인 미나모토 요시미츠를 합기유술의 역사에 연결시켜서 이야기 했을 뿐 그게 진짜 대동류 합기유술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게 일본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른 고류 무술들도 자신들의 무술 유파를 홍보하기 위해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과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거 관련으로는 증명된 사실들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노네임 2015/10/17 [10:19] 수정 | 삭제
  • 무술은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적은 수이나 명수로 보면 적은수가 아닙니다 오프로 정도는 할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보면 삼백만은 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돈이 좋은 이유는 생존문제 뿐만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고 원하는 것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돈을 벌어서 무술하는데 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 한테 와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지금은 개척기가 아닙니다 합기도라는 이름에 편승하면 무조건 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슨 특별한 방법같은 것이 있어서 누구나 그렇게 하면 도장이 되는게 아닙니다

    무술을 떠나서 세상에서 나은 삶을 사는 길은 자기 한테 맞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생존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되지도 않을 것을 붙잡고 있는 것보다 자기한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삶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술하는 사람이 전부 도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도장을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무술을 다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짐작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 겠지만 어떤분야를 업으로 하면 전문가 정도로는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합기도라는 분야에서 도장을 하겠다고 하면 대동류가 신라기원이라는 사실정도는 구분할수 있어야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게 제대로 되고있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것도 구분못하면서 멍청한 소리나 하는 자들과는 같이 할 생각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 合氣道 2015/10/13 [11:23] 수정 | 삭제
  • 칼럼 잘 읽었습니다.
    합기도가 일본무술이냐 하는 것은 그 이름과 역사때문이죠.
    기술적 부분의 변화와 발전은 역사 앞에서 변질과 변형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일명 한국형합기도가 다른 무술이다라고 하는 것은 변질의 정도가 심각하여 본래의 것을 찾아 보기어려워 졌다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라면 거짓을 부끄러워 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지만 객관적이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그 왜곡된 합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합기도란 이름이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면서 정작 이름을 바꾸는 것에 민감한 것도 거짓된 속마음을 보이는 것이구요.
    이름은 역사와 같습니다. 그 역사를 바꿀수 없으며 이름을 계속사용하는 한 왜곡되고 변질된 짝퉁임을 부정하지도 못합니다.
    기술체계의 정립부분도 이름을 새로이 하지 않으면 안될 부분입니다.
    합기도의 문제는 단체이 난립이라기 보다는 표준기술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무엇이 합기도인지 합기도란 이름만 공유하는 사람들도 모릅니다.
    합기도란 이름이 같은대도 일본과 한국의 합기도는 다르다는 필자의 논리나 그러한 논리를 펼치는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국내의 합기도도 이름은 같으나 사실상 모두가 다른 무술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직설적으로 한국의 합기도는 근본없는 제 멋대로의 조잡한 무술입니다. 또한 실체도 존재하지 않는 잡탕의 무술입니다. 이름만 공유 할 뿐 표준이 되는 기본 기술체계 조차 없고 제각각 제멋대로여서 실체를 알 수 없죠. 그나마 이름이라도 공유하지 않았다면 무술로서 불리우지도 못했을 개념없는 기술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시급한것이 표준이죠. 그러나 그 이전에 선행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우리고유의 독창적 무명입니다. 합기도란 이름으로 우여곡절 끝에 표준을 만들었다고 해도 결국에는 한국에서 제멋대로 합기도의 원형을 홰손하고 변질시킨 짝퉁합기도를 유통하여 합기도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임을 부정도 벗어날수도 없습니다.
    합기도는 독립과 독창적 정형화가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합기도에서 독립하지 못하면 다른 노력도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름은 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무술의 본질, 정의, 의의, 정체성을 담고 있기때문에 우리가 합기도부터 독립하는 길은 새역사를 새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기존의 유입과 전파과정은 그대로라 하더라도 새 이름의 무명이라면 그것이 새 역사로 쓰여지는 것에 무리가 없고 독립성도 확보됩니다.
    그리고 나서 국내 저변화와 세계화를 위해서는 표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술은 기본적 표준이 정립되면 응용적 기술은 무궁무진하게 응용 할 수 있습니다.
    기본과 원리가 같으면 응용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의 것 그대로 인것입니다. 우리는 새이름의 무예에 기본기술체계를 집대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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