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이경명   김정록   김혁출   고성규   김용철   이호철   이지성   이송학   이창후   고영정   기고   역사산책   무협소설   무예이야기   축사
편집 2024.03.28 [17:20]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신성대
이경명
김정록
김혁출
고성규
김용철
이호철
이지성
이송학
이창후
고영정
기고
역사산책
무협소설
무예이야기
축사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칼럼 > 이호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합기도의 호신술기 체계의 확립(1)
생활환경과 문화적 특성의 영향이 큰 동북아시아 무예와 종교적 관습과 민족주의적 영향이 강한 동남아시아 무예
 
이호철 박사 기사입력  2015/10/26 [22:25]
광고
▲ 이호철 박사     © 한국무예신문
합기도의 술기들에 대한 연구를 하기 전에 우선은 한 국가의 신체문화의 특징을 지닌 무예의 신체동작들에 대해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하나의 무예가 형성되고 발달된 국가의 생활환경과 문화적 특성 및 종교적 관습은 그 무예의 기술체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즉, 각 국가의 대표적인 무예기술들은 그들만의 고유의 독특한 신체동작과 수련의 형태를 반영하고 있다.
 
(1) 물리적 생활환경의 영향이 큰 동북아시아 무예들
 
 한 국가의 물리적 생활환경(하천이나 강변지역, 평원지역, 산간지방)은 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신체구조와 신체활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농사를 짓거나 어업 생활을 하는 남방문화권은 농사를 지을 때 모를 심거나 수확을 할 때, 또는 노를 젓거나 고기를 잡을 때는 손과 팔의 이용이 절대적이다.
 
반면 유목문화권으로 큰 평원이나 사막지역을 장시간 동안 소나 말을 타거나 걸어서 이동하거나 산간 지방을 뛰어다녀야 하는 생활로 인해서 강한 골반과 튼튼한 하체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하체 지향적인 운동과 놀이문화가 잘 나타난다.
 
중국에서는 하천과 강이 많은 남부지방은 벼농사 등의 경작문화와 더불어 노를 젓거나 낚시 등과  어업 위주 생활환경으로 인해 손을 다양하게 쓰는 권법 위주의 남소림 무예가 발달했다. 이러한 남소림 권법이 일본의 오키나와로 전해져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써 손동작에 더 강조를 두는 가라테가 발달되어 왔다.
 
반면에 유목이나 수렵위주 생활로 인해 소나 말을 타거나 또는 산악지역이 많은 북부지역에서는 발차기(각저) 기법이 발달한 북소림 무예는 무예동작에서 주로 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산악지방이 많은 북부지역의 한국인들은 발달된 골반과 하체를 가져서 발(足) 사용을 더 선호하는 성향으로 인해 발차기 위주인 태권도나 태껸이 발달되어 왔다는 것이다.
 
 한국의 명절에 볼 수 있는 제기차기, 널뛰기, 닭싸움, 또는 그네타기 등은 모두 발을 쓰는 놀이 동작이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발차기 위주인 태권도가 한국의 대표적인 무예가 된 것은 이러한 북방 기질을 가진 한국인의 발을 쓰는 것을 선호하는 신체문화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대부분의 운동 특히 구기 스포츠는 사지를 뻗는 신체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배구, 농구, 야구, 골프, 탁구, 축구 등은 공을 가격하거나 차기 위해서 팔과 다리를 뻗는 동작이 공통점을 이루고 있다. 무예 또한 손발을 이용한 타격기술이나 창과 검을 이용하는 무기술 또한 사지를 뻗는 동작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인간의 팔 근육은 당기는 힘에는 이두박근이 밀거나 뻗는 힘은 삼두박근과 관련이 있어서 삼두박근의 근력을 위한 향상이 운동수행에 매우 중요하다. 예컨대, 야구선수가 타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나 골프 선수가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이두박근의 발달을 위한 바벨을 들어 올리는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데 유난히 당기는 근육이 발달한 무예의 신체활동을 가진 일본인의 신체구조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있다. 아이기도 연구가인 요시마루 게이세츠는 『아이기도의 과학』이란 저서를 통해서 일본이 유독 타격기술과는 다른 유술들이 발달했는가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요시마루는 당기는 힘을 이두박근에서 굴근으로 정의하고 밀치거나 타격하는 힘은 삼두박근에서 신장력(뻗는 힘)을 바탕으로 한 신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일본인은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외국인들보다 주로 다다미방에 앉아 생활하는 좌식 생활로 인해 허리와 등이 구부러지기가 쉽고 이는 팔의 굴근력이 강해지고 당기는 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테면 외국인들은 밀어서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밀면서 하는 톱질이나 대패질을 일본인들은 유독 당겨서 하고 땅을 팔 때도 밀어서 하는 삽질대신 당기는 동작의 삽질을 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무예의 동작에서도 나타나는 데 일본 무도를 대표하는 유도나 검도는 주로 당기는 힘을 이용한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유도는 당기면서 밭다리나 업어치기를 하고, 검도는 서양의 펜싱이나 중국의 검술에서 양날을 가진 검(劍)으로 주로 찌르는 동작이 아닌 안쪽으로 당겨서 베는 동작이 주를 이루다보니 검의 한쪽에만 칼날이 있는 일본도(刀)를 쓴다.
 
물론 일본의 전통씨름인 스모는 밀치기 기술도 많이 있고 한국의 씨름 또한 당겨서 들어올리는 기술들이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국기라고 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무술인 검도와 유도는 밀치거나 치는 기술보다는 당기는 힘을 더 강조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서 일본은 사무라이(무사계급)가 지배하는 긴 통치시대를 거치면서 당기면서 던지고 꺾는 유술들로 발달되어 오면서 굴근력을 강조한 일본인들의 신체구조와 맞물려 치고 때리는 신장력을 배제한 유도와 아이기도라는 근대무예가 탄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한국 또한 일본처럼 오랜 좌식 생활을 해 온 환경에서 굴근이 더 발달 할 수 있는 데 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는 주로 발기술을 강조하면서 뻗거나 내지르는 신장력을 강조한 힘을 이용한 기술들이 대부분일까? 한국 고대의 무술서적에 늘 등장하는 수박이나, 수벽치기는 대표적인 무예 형태로 발전해 왔는데 이는 주로 손으로 치거나 격파하는 권법에 관계되었고, 민족의 전통적 놀이였던 탁견(현재의 태껸)은 발을 주는 쓰는 무예였다. 특히 발차기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특성은 남방계열인 일본인과는 다른 북방계열의 생활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합기도의 기술이 일본의 아이기도 기술과는 다르게 진화되고 발달되어 오는 주요한 이유는 한국과 일본의 생활환경과 관련하여 신체를 다르게 사용하는 민족적 특성에서 나오는 각각의 독특한 신체문화의 분석을 통해서 이해될 수 있다.
 
즉 고대의 전장무술에 같은 뿌리를 가진 대동류유술에서 아이기도는 방어중심적인 무술로 타격기술을 배제하고 유술 고유의 특성을 계속 유지하고 합기도는 오히려 다양한 권법과 발차기 등의 강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유술로써 각자 다른 무예로 발전되어 오게 된 차이점은 양국이 무예의 신체동작에서 비롯되었다.
 
(2) 종교적관습의 영향이 강한 동남아시아 무예들
    
  동남아시아 문화의 특징은 다양한 종교적 관습들 - 샤마니즘, 기독교, 이슬람, 시크교, 힌두교, 불교- 등을 기반으로 하여 토착문화, 중국문화, 이슬람 문화, 유럽문화가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민족적이고 언어적이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다양성이다. 이러한 종교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 주로 불교와 유교의 영향권이 큰 중국의 전통무예의 영향을 받았던 동북아시아와는 다르게 동남아시아 무예는 아시아의 문화의 두 주축인 인도와 중국 양국의 전통 무예들의 영향을 같이 받으며 각자의 뚜렷한 특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다양한 격투체계로 발전하였다.
 
 특히 거의 모든 동남아시아 지역이 오랜 세월동안 서양 국가들의 식민지 지배에서 오는 갈등과 억압을 겪어오는 역사 속에서 각국의 전통적인 무예들은 서양 제국주의에 맞서는 민족주의적 투쟁과 서양문화와의 동화의 상반된 태도를 반복하면서 무예들 또한 각국의 토착문화 또는 전통문화와 유입된 종교적 관습과의 갈등, 배척, 융화, 동화 등의 변증법적 과정을 통해 여러 형태로 번성해 왔다.
 
 동남아시아 무예들은 실전 겨루기(Full-contact aggression)를 강조하는 강술(Hard style) 무예로부터 자기발전과 수양을 위한 부드러운 유술(Soft style) 무예까지 그 범위가 광범위하다. 그런데 동남아시아의 고유(토착적인)의 많은 무예들의 공통된 특징은 음악을 동반한 종교적 의식과 같은 무용형식의 시작으로 수련되어지는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종교적 색채가 강한 전통들은 고대와는 다소간 다른 형식을 취하면서 여전히 현재에도 수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권법과 발차기 그리고 팔굽과 무릎을 사용하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킥복싱인 무에타이(Muay Thai)는 단순하지만 아주 실전적 강술 무예로서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서방국가들에 의해 식민지화 되지 않은 태국의 내면적인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태국의 무에타이는 격렬한 시합 전에 자신의 보호를 기원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흩트리기 위한 마술을 거는 듯한 춤과 추는 것과 같은 불교식 예식을 행한다. 최면을 거는 듯한 독특한 음악이 항상 수반된다. 태국의 대표적인 무예는 무에타이(Muay Thai)이고 다른 대표적인 무예로는 무에타이의 원조격인 무기술 위주인 크라비 크라봉(Krabi Krabong)이 있다. 태국에 인접해 있는 불교 국가인 캄보디아 또한 보카톨(Bokator), Pradel Serey(프라델 시레이), 크멀전통레스링(Khmer Traditional Wrestling)등의 불교적 의식을 지닌 다양한 무예들이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무예인 실랏(silat) 또한 민속음악이 연주되어지는 동안 시합을 행한다. 인도네시아의 실랏은 펜칵실랏(Pencak Silat)으로 800여개의 실랏의 분파를 이루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실랏은 이슬람 이외에도 힌두교와 전통무속신앙과 관련된 전통적인 무예 실랏(silat)을 비롯하여 키에쎵쿤타오(Kie Seong Kuntao), Sindo(신도) 등 다양한 근대 무예스타일이 있다. 말레이시아는 특히 이슬람교의 교리와 의식을 더 강조하는 실랏의 형태롤 띠며 벌실랏(Bersilat)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실랏은 인도네시아에서는 펜칵실랏(Pencak Silat)으로 800여개의 실랏의 분파를 이루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벌실랏(Bersilat)으로 불리고 있다.
 
미얀마 무술인 퐁이타잉(Pongyi thaing) 또한 힌두교과 불교의 비폭력적인 교리에 따른 수련을 강조하는 유술 무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주된 수련목적은 수련자의 심신과 정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수양적인 측면이 강하다. 또한 고대 미얀마의 요가형태의 무술인 반도요가(Bando yoga)는 이전에는 무장공격으로부터 방어를 위한 전쟁무술의 형태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과 양생을 위한 신체의 질병을 예방하는 마음을 갈고 닦아 갈등과 투쟁으로부터 벗어난 평화스러운 마음을 추구하는 종교적인 수행의 형태로 바뀌어졌다.
 
베트남에서는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의 식민지시대를 겪는 혼란스럽고 격동적인 역사를 겪으면서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불교성향이 강한 중국식 무예들이 산재해 있었다. 이러한 중국식 무예는 가문을 따라 몰래 비전되었고 특히 1859년부터 1954년까지 프랑스의 통지를 받는 시기에는 비밀스럽게 전하여져 왔다. 그 외에 베트남의 토착 무예로서 투싼(Tu-Than), 라오스의 무예인 링롬(Ling Lom), 보비남(Vovinam), 쑤엉누(Cuong Nhu) 등이 전래되었다. 베트남의 근대 무예들은 종교적인 성향보다는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국가주의적 성향이 강한 대중성 무예이다. 그 중에서 Vovinam(보비남)은 1939년에 건립된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가 무예이다.
 
(3) 한국의 문화적 특성에 따라 진화되고 발달되어 온 합기도기술들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무예들의 특성들을 살펴보면서 한 국가의 무예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 국가의 종교적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신체문화로서의 무예동작과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넓은 대륙성 기질을 가진 중국과 섬나라 기질을 가진 일본의 무예에서의 또 하나의 뚜렷한 차이점은 일본의 단순화되고 정제된 일격필살 지향적인 무예동작과 대조적인 화려하고 다양한 중국무예동작이다. 그렇지만 불교나 이슬람교 또는 힌두교와 같은 종교적 삶이 생활화 되어 있는 동남아시아의 무예보다는 일본과 중국의 동북아시아 무예들은 종교적인 색채를 많이 띠지는 않고 문화적인 특성이 강하다.
 
이어령 박사의 ‘축소지향적 일본’이란 저서는 일본의 문화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창조보다는 모방에 능숙하며 모방을 하는 과정에서 간결하게 작게 만들어가는 데 뛰어나다는 것이다. 접는 우산이나 트랜지스터 라디오, 미니카메라, 소형 로봇, 분재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일본무도의 동작에도 잘 나타난다. 가라테나 검도 또는 유도는 정제된 겨루기에서도 간단하고 깔끔한 한판지향적 승부가 공통적이다. 반면에 자연 그대로의 흐름과 순리를 강조하는 노장사상문화와 복잡한 격식과 형식을 중요시 여기는 중국의 유가사상문화적 특성들이 우슈(Wu Shu)나 소림사 무술에서 보듯이 다양하고 화려한 중국의 무예동작에 녹아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한국문화의 특성이 한국무예의 동작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에 대한 심오하고 분석적인 한국무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국의 근대무예중의 하나인 합기도는 일본무도문화와 중국무술문화의 특성을 같이 가지면서 한국화되어 발달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합기도의 정통적인 호신술기는 단수(單手)에 의한 간단명료한 일본무도적인 실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다양한 발차기나 낙법이나 무기술 또는 형(型) 등의 합기도 기술들은 중국문화적인 심미적인 화려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양국의 효율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타격기와 유술을 조화롭게 결합시켜서 새로운 독자적인 무예동작을 발달시켜 온 합기도 기술들이 종합격투기식 무예가 아니라 한국적 문화 특성에 맞게 형성되고 진화되어 온 훌륭한 한국적 무예임을 인식해야 한다. 나아가서 이러한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는 합기도 기술들을 증명하는 기술의 체계성에 관한 후속의 연구가 이루어지길 필자는 간절히 희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5/10/26 [22:2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이호철칼럼] 합기도의 세계화 시리즈(1): 합기도 세계화의 특징들 이호철 박사 2016/06/12/
[이호철칼럼] 도장 경영난 타개를 위한 조언(1) 이호철 박사 2016/05/29/
[이호철칼럼] ‘합기도’ 무명(武名) 개명 논란, 이젠 종식시켜야 한다 이호철 박사 2016/05/14/
[이호철칼럼] 합기도 수련 이념과 원리의 올바른 정립(3) 이호철 박사 2016/05/09/
[이호철칼럼] 합기도 수련의 이념과 원리의 올바른 정립(2) 이호철 박사 2016/04/23/
[이호철칼럼] 인도 무예에 대한 고찰 (A) 이호철 박사 2016/04/10/
[이호철칼럼] 합기도 수련의 이념과 원리의 올바른 정립(1) 이호철 박사 2016/04/01/
[이호철칼럼] 무예의 현대적 개념에 대한 전환적 인식과 태도의 필요성 이호철 박사 2016/03/16/
[이호철칼럼] 합기도의 호신술기 체계의 확립(3) 이호철 박사 2016/02/01/
[이호철칼럼] 무예수련이념의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적용(1) 이호철 박사 2015/12/23/
[이호철칼럼] 합기도의 호신술기 체계의 확립(2) 이호철 박사 2015/11/11/
[이호철칼럼] 합기도의 호신술기 체계의 확립(1) 이호철 박사 2015/10/26/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7) 이호철 박사 2015/10/11/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6) 이호철 박사 2015/09/06/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4) 이호철 박사 2015/08/09/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3) 이호철 박사 2015/07/30/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2) 이호철 박사 2015/07/15/
[이호철칼럼] 합기도 역사적 정립의 올바른 방향 제시 이호철 박사 2015/07/03/
[이호철칼럼] 무예 서적(武藝書籍)의 여전히 서글픈 자화상(自畵像) 이호철 박사 2015/06/18/
[이호철칼럼] 21세기의 무예의 위상에 대한 재조명과 성찰 이호철 박사 2015/06/0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