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 KTA)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기간 중 태권도 경기를 국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붐을 조성하여 그 열기가 도장 활성화에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고 나섰다. 한편, KTA 이승완 회장은, 올림픽은 4년에 한 번 오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이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축제이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태권도 이미지 개선 및 도장활성화의 기회로 잘 활용해야 한다는 임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KTA는 등록도장별로 1도장 1개 차량용 현수막을 시도협회를 통해 8월 초까지 배포하여 전국의 태권도장 차량을 통해 올림픽과 태권도 경기 일정을 알리고, 추가로 지원되는 홍보용 파일에는 각 각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장명과 전화번호 등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KTA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지원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올림픽 태권도경기를 통해 도장에서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진행 매뉴얼 및 추가 자료들은 KTA 계정들을 통해 지원한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