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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함께 하는 스포츠캠프 ‘스포츠로 희망을 전달하는 SDG캠프’ 열려
전,현직 스포츠인들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힘 모아
 
김민규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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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교육 희망나눔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KSS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10월 1일~3일 남양주일대(서경 청소년 수련원, 남양주체육문화화센터)에서 ‘스포츠로 희망을 전달하는 S(see)D(do)G(game)캠프’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 저소득층 청소년 11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 야구, 골프 은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로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의 키워드인 S(see)는 스포츠 전문강사로 구성된 협동조합답게 안전교육에선 윤호성 이사의 성폭력 예방교육과 스포츠상해 안전교육으로 시작하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관람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 키워드인 D(do)에선 전 야구선수출신 프로골퍼 김인우, 이용민, 이용준이 강사로 나선 골프체험 박진관 이사와 SK와이번스 출신 설재훈, 권덕준 기아타이거즈 출신 임동하와 함께하는 야구체험, 부천FC출신 최경식과 현 화성FC 이준협, 현 이천시민구단의 유병윤, 현 김포시민축구단 박근호와 함께하는 축구체험이 진행됐다.
 
셋째 날은 G(game)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선수들이 도우미로 나서 함께 경기를 하며 스포츠로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가자 정모 양(의정부 트윈스지역아동센터)은 “축구 선생님들이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 졌다”고 밝혔다.

김광원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희망을 나눌 뿐만 아니라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11월에 있을 2차 캠프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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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7 [13:3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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