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원 T1 경기장 전경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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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겨울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태권도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겨울여행 주간을 맞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호신술”을 비롯한 “태권도 시범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상설·테마 전시”, “타이온과 태권 히어로즈”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겨울여행이 알차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T1공연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휴대용품을 이용한 ‘태권도 호신술(11:30, T1공연장)’, 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기는 태권체조 ‘다함께 태권도’(14:20, T1공연장), 태권도 격파 프로그램 ‘도전! 격파왕(16:00, T1공연장)’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의 태동부터 세계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태권도, 세계와 마주하다’가 진행되고 있어 태권도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을 체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체험관 3층 영상실에서 1일 2회(13시, 15시) 애니메이션 영화 ‘타이온과 태권히어로즈’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휴관일을 제외한 주말 및 공휴일(29∼30일)에는 태권도시범공연(11시, 14시 / T1공연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태권도원 휴관일 : 16(월), 23(월), 27(금), 28(토) 재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태권도원에서 신나는 체험활동을 통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며 “겨울 무주여행을 계획 중 이라면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와 함께하는 신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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